볼티지,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의 달러 신용 한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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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지,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의 달러 신용 한도 출시

코인개미 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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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인프라 기업 볼티지(Voltage)가 최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금융 상품인 '볼티지 크레딧(Voltage Credit)'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위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형 순환 신용 한도로, 즉시 결제가 가능하며, 상환은 미국 달러(USD) 또는 비트코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

볼티지는 이 상품이 기업의 결제 흐름과 자산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히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재무담당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암호화폐를 직접 대차대조표에 보유하지 않으면서도 높은 속도로 결제를 수행하고, 이후에야 상환하는 '지금 보내고 나중에 갚는' 유연성을 필요로 한다.

볼티지 크레딧은 단순한 담보 대출 방식이 아니라 결제 인프라 내부에 통합되며, 효율적인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 그레이엄 크리젝(Graham Krizek) CEO는 "이 상품은 사업자가 신용을 발생시키자마자 라이트닝 네트워크나 스테이블코인으로 직접 결제를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볼티지는 기존 핀테크 기업들과의 차별점으로, 정적 비트코인 담보 대신 '결제 흐름'을 기반으로 한 신용 심사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가 자사 플랫폼을 통해 발생하는 결제 규모에 따라 신용 한도를 책정하고 조정할 수 있어, 은행이나 카드 네트워크에 의존하지 않고도 모든 대출을 직접 실행할 수 있다.

신용한도는 연 평균 12%의 이자율(APY)을 적용받으며, 한도를 초과한 잔액에 대해서는 일 단위로 이자가 계산된다. 이러한 기업 금융 모델은 기존의 담보 기반 크립토 대출과는 확연히 다른 혁신으로, 기업들이 비트코인 및 달러 간의 유동성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볼티지는 약 100만 달러 규모의 라이트닝 네트워크 결제를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기관급 자금 흐름에 라이트닝이 적합한지를 검증한 바 있다. 이 거래는 라이트닝 네트워크상에서 가장 큰 규모의 트랜잭션으로 주목받아, 볼티지의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했다.

현재 볼티지 크레딧은 미국에 본사를 둔 자격 기준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초기 수요는 거래소, 비트코인 채굴기업, 게임 플랫폼 등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비트코인 수익과 달러 비용 간의 통화 미스매치를 줄이고, 비트코인 출금 시 강제 매도를 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볼티지의 이러한 시도는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단순 송금 도구에서 기업과 기관의 신용 기반 결제 레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과 라이트닝 네트워크, 그리고 달러 기반 신용이 결합하여 전통 금융과 크립토 인프라 간의 연결 고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국, 이번 볼티지 크레딧의 도입이 기업 재무 전략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기업들이 비트코인과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실제 업무에서 결제 및 신용 인프라로 받아들이는 속도에 따라, 새로운 금융 모델이 얼마나 채택될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키워드: cry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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