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와 리플 경영진, 비공식 회동설로 XRP 기관 채택 기대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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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트와 리플 경영진, 비공식 회동설로 XRP 기관 채택 기대 고조

코인개미 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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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결제 인프라를 대표하는 스위프트(SWIFT)와 블록체인 기반 결제 네트워크를 이끄는 리플(Ripple) 간의 비공식 회동설이 전해지면서, 암호화폐 XRP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다시 한층 고조되고 있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항은 없지만, 두 회사의 고위 경영진이 미국 마이애미에서 비공식 오찬을 가졌다는 주장에 따라 XRP의 기관급 채택 가능성이 재점화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스위프트가 향후 송금 인프라에 XRP를 연계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는 리플의 기술 스택과의 연동 여부를 검토하는 과정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러한 소식은 XRP와 리플 생태계 전반에 대한 관심을 다시 일으키고 있으며,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기관급 유동성을 유입할 수 있는 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온체인 분석가인 스키퍼(Skipper)는 이번 회동이 리플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지난해 언급한 발언과 겹쳐 자칫 실현 가능성이 높아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갈링하우스는 " 향후 5년 안에 XRP 레저(XRPL)가 지금 스위프트가 처리하고 있는 국제 결제 트랜잭션의 약 14%를 흡수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XRP가 스위프트와 같은 글로벌 결제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암시하는 대목으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최근 자산 토큰화 흐름이 더해지면서 XRP 관련 서사가 강화되고 있다. 자산 토큰화가 단순한 개념에서 벗어나 실제 수조에서 수십조 달러 규모의 자산 이동을 위한 기반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리플은 XRP 레저를 통해 이러한 토큰화 및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려고 하며, 한편으로는 스위프트 또한 기존 은행망을 현대화 할 필요에 봉착해 있다. 이 두 요소의 맞물림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리얼파이(RealFi) 프로젝트는 연간 약 5,800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하는 글로벌 중견 암호화폐 거래소와 협상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XRPL 기반의 결제 및 토큰화 생태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 전했다. 이러한 노력들은 기존의 XRP 레저를 기반으로 한 결제 시스템을 통해 기관급 유동성을 XRPL로 유입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경로를 마련해 줄 것으로 보인다.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는 XRP 레저 생태계의 확장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XRP 오스트레일리아 2026’라는 해커톤 행사도 내년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릴 예정으로, 참가자들 간에 실질적인 제품을 구현하는 팀 프로젝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XRP 레저의 프로토콜 개발자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가격 측면에서 XRP는 현재 약 1.37달러로 움직이고 있으며, 거래량은 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조용한 구간’으로 분석되는 이 시점은 향후 큰 방향성의 이동을 앞두고 있는 전초전으로 해석될 수 있다. 거래량 Z-스코어가 상승국면으로 이어질 것인지 반대로 하락세로 돌아설 것인지 여부는 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결국, 스위프트와 리플 간 비공식 회동설, 리얼파이의 XRPL 연결 움직임, 그리고 개발자 생태계의 확장은 XRP 레저를 “실제 돈이 오가는 인프라”로 자리잡게 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담고 있다. 구체적인 파트너십 발표나 온체인 지표의 변화가 실제 채택으로 이어질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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