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트루스 소셜’, 크로노스 및 비트코인·이더리움 ETF 추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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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트루스 소셜’, 크로노스 및 비트코인·이더리움 ETF 추가 추진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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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이 크로노스(CRO)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을 겨냥한 새로운 상장지수펀드(ETF) 두 가지를 추가로 신청하며 디지털 자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서류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되었으며, 이번 ETF는 ‘트루스 소셜 크로노스 일드 맥시마이저 ETF(Truth Social Cronos Yield Maximizer ETF)’와 ‘트루스 소셜 비트코인 앤드 이더 ETF(Truth Social Bitcoin and Ether ETF)’로 명명되었다. 두 상품 모두 미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개 ETF 구조로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크로노스 일드 맥시마이저 ETF는 크로노스 블록체인의 고유 토큰인 크로노스(CRO)의 가격 변화와 함께, 스테이킹 수익을 추적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 ETF는 단순한 시세 연동형 상품에 그치지 않고, 네트워크 참여에서 발생하는 추가 보상도 투자자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 앤드 이더 ETF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두 자산에 동시에 투자할 수 있는 ‘듀얼 노출’ 상품으로, 이더리움의 스테이킹 리워드도 포함해 기존의 현물 ETF와 차별화를 꾀했다. 하지만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둘러싼 상장지수 상품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에 가까운 상황이다.

두 ETF 모두 연 0.95%의 운용 보수를 제안하고 있으며, 판매 및 유통은 크립토닷컴(Crypto.com)의 미국 등록 브로커딜러인 포리스 캐피털 US(Foris Capital US LLC)가 맡는다. 또한, 수탁, 유동성 공급, 스테이킹 운영 서비스 역시 크립토닷컴이 담당해, 트루스 소셜은 브랜드와 기획을 제공하고 크립토닷컴은 인프라와 운영을 지원하는 파트너십 모델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신규 ETF 신청은 트루스 소셜의 기존 암호화폐 ETF 전략의 연장선이다. 이미 트루스 소셜은 2025년 6월에 단독 현물 비트코인 ETF 및 ‘크립토 블루칩 ETF(Crypto Blue Chip ETF)’를 SEC에 신청한 바 있다. 블루칩 ETF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SOL), 리플(XRP), 크로노스(CRO) 등의 주요 디지털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기의 이들 ETF는 SEC의 심사가 여러 차례 연기되며 아직 승인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미국 규제 당국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한 이후에도 여전히 알트코인 및 스테이킹 구조에 대해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루스 소셜이 크로노스 기반 수익 극대화 상품과 비트코인·이더리움 듀얼 ETF를 추가로 내놓는 것은, 향후 규제 환경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 선제적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두려는 전략으로 해석될 수 있다.

트루스 소셜은 정치적 기반이자 보수 성향 커뮤니티 성격이 강한 플랫폼이다. 이러한 플랫폼이 직접 암호화폐 ETF 브랜드를 출시하고 크로노스와 비트코인·이더리움에 집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는 점은 정치·기술·금융이 결합된 새로운 실험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보수 성향 유권자와 투자자를 동시에 겨냥한 ‘정치와 자산의 결합 전략’이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트루스 소셜의 ETF 추진은 단기 수익 뿐만 아니라 브랜드 가치와 커뮤니티 결속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분석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플랫폼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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