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암호화폐 시장 급락 및 투자 심리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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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암호화폐 시장 급락 및 투자 심리 위축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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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6일,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의 급락으로 인해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 하루를 맞이했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8.32% 하락하여 64,915.19달러로 거래되었고, 이더리움 또한 8.5% 하락한 1,905.91달러에 거래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대부분의 상위 알트코인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시장 전체가 약세 흐름을 보였다.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 2,351억 달러로 쪼그라들었고, 비트코인의 점유율은 58.11%, 이더리움은 10.31%로 집계되었다. 특별히 24시간 거래량은 3,078억 달러로 급증하면서 변동성 확대와 매도세 심화를 반영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약 9,772만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되었으며, 숏 포지션이 전체의 61.75%를 차지하여 시장 반등에 따른 반대 포지션 청산이 주를 이루었다.

플랫폼별로 가장 두드러진 청산이 이뤄진 곳은 하이퍼리퀴드, 바이낸스, 바이비트, OKX 등이며, 비트코인 청산액은 약 13억 5천만 달러로 전체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청산이 급증한 배경에는 시장의 변동성이 더욱 심화되는 상황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이날 발표된 공포·탐욕 지수는 '9'로, 이는 '극도의 공포' 국면을 나타내고 있다. ETF 자금의 순유출과 특정 관련 주식의 급락, 주요 고래의 대량 매도와 같은 요소들이 하방 압력을 크게 증가시켰다. 무엇보다 최근 미국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강화 발언이 이어지면서 정책적 불확실성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디파이(DeFi) 시장은 시가총액이 -64.04% 하락하면서 큰 타격을 받았고, 반면 스테이블코인과 파생상품 부문에서는 각각 +60% 이상의 거래량 증가가 나타났다. 이는 방어적인 흐름과 변동성 대응 전략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2026년 2월 6일의 시장 상황은 비트코인의 급락과 강도 높은 청산, 그리고 규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투자 심리가 급속도로 냉각된 하루임을 잘 보여준다. 이러한 요소들은 향후 암호화폐 시장의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들은 이에 따른 변동성에 신중하게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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