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개월 연속 하락세…시장 강세장 종료 신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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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개월 연속 하락세…시장 강세장 종료 신호인가

코인개미 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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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4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업계에서는 ‘강세장이 끝났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의 최신 거래 시작일인 월요일,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 저지에 노력을 기울였으나 뚜렷한 반등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현재 비트코인(BTC)은 비트스탬프 가격 기준으로 74,532달러(약 1억 835만 원)까지 하락하며 16개월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에 대한 분석가와 주요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의 가격 흐름이 매우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일부는 “향후 며칠이 분기 전체의 흐름을 좌우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특히 QCP 캐피털은 “74,000달러의 지지선이 무너지면 더욱 깊은 조정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트레이더인 Jelle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X(구 트위터)를 통해 “주간 종가 기준 하락 저점이 발생했다”며 “상승 추세는 공식적으로 끝났다”고 선언했다. 다음으로 몇 개월간의 반등 가능성에 대한 회의적 시선을 더해 “긴 시간 동안 상승 전환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이와 함께 암호화폐 분석가 렉트 캐피탈은 비트코인의 고점이 12만 6,000달러에서 최대였을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하락이 전망된다는 의견에 동의했다. 비트코인의 현재 하락세는 2014년과 2018년의 약세장과 유사한 분위기를 장식하고 있다.

금 가격은 이날 약 4,700달러에서 안정세를 보였으며, 비트코인과의 동조화 현상이 일부 나타나고 있다. 최근 금과 은의 가격 하락은 미국 연방준비제도 차기 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의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QCP 캐피털은 “금과 은의 가격이 과매수 상태에서 조정을 받았고, 이에 따랐던 선물 거래소의 증거금 요건 증가가 레버리지 포지션의 청산을 가속화시켰다”고 덧붙였다.

전문 트레이더 미카엘 반데포프는 이 조정세가 비트코인에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하며 “역사적으로금 가격이 정점을 찍을 때 비트코인이 뒤따라 상승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비트코인이 8만 8,000달러를 넘어서면 이더리움 역시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2026년까지 금과 은이 다시 전고점을 넘기는 것은 어렵다고 경고하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는 긍정적인 흐름을 열어줄 수 있다는 시각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의장 지명이 암호화폐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다. 워시는 대규모 유동성 확대에는 의구심을 갖고 있으며,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금리보다는 유동성 조건에 더 민감하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크라켄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토머스 퍼푸모는 “워시의 정책이 보수적일 경우 암호화폐에 부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최근 주말 동안 암호화폐 시장은 2,500억 달러(약 364조 원) 이상의 시가총액이 이탈하며 급락했고, 함께 미국 주식과 금, 은 시장도 동반 하락했다. 이는 특정 코인 이슈가 아닌 미국의 유동성 부족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된 예측이다. 코인뷰로의 공동 창업자 니크 퍼크린은 워시의 지명 후 대차대조표 축소 정책이 리스크 자산에 불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제 본격적인 하락장이 시작된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 그러나 안전자산으로서 금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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