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와이즈, 기관 투자자를 겨냥한 비수탁형 디파이 수익 전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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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와이즈, 기관 투자자를 겨냥한 비수탁형 디파이 수익 전략 출시

코인개미 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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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와이즈(BITWISE)는 온체인 대출 플랫폼 모르포(Morpho)에서 새로운 비수탁형 수익 전략 상품을 선보이며, 탈중앙화 금융(DeFi) 분야에서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를 촉진하고 있다. 이 발표는 전통 금융의 고정 수익 전략을 블록체인 환경으로 가져오려는 비트와이즈의 의도를 명확히 드러낸다.

비트와이즈는 이번 새로운 전략의 일환으로 모르포의 ‘볼트(vault·수익 금고)’ 큐레이터 역할을 맡았다. 이 볼트는 스마트컨트랙트를 기반으로 한 투자 인터페이스로, 사용자 자금을 자동으로 대출 포지션에 분산하여 디지털 수익을 창출한다. 회사는 이번 전략을 통해 보다 고도화된 리스크 관리 방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소개된 수익 전략은 스테이블코인을 담보로 하는 과잉담보 대출 풀에 자금을 배분하여, 연 6% 수준의 수익률(APY)을 목표로 한다. 이 수익은 주로 온체인 대출 시장에서 발생하는 이자에서 발생하며, 비트와이즈는 이 구조가 탈중앙 금융 생태계에 입문하려는 기관에 적합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번 전략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조너선 만(Jonathan Man)은 “온체인 수익 시장은 매력적이지만, 리스크 관리의 복잡성 때문에 많은 기관이 참여를 주저한다”며 “비트와이즈는 전문 운용 경험과 리스크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비수탁형 툴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비트와이즈는 140명의 투자 및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운영하며, 8년 이상의 암호화 자산 운용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모르포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폴 프람보(Paul Frambot)는 비트와이즈의 참여가 기관 차원에서의 온체인 자금 배분 수요 증가를 나타낸다고 평가했다. 그는 “모르포 볼트는 기관 투자에 최적화된 리스크 매개변수를 스마트컨트랙트 차원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비트와이즈와 같은 고정 수익 전략에 특화된 플레이어가 온체인 인프라에 참여함으로써 볼트가 핵심 금융 구성 요소로 자리 잡게 됐다”고 덧붙였다.

비트와이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략을 확대하여 기관의 디파이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들은 “볼트 전략은 자산의 비수탁 통제를 유지하면서도 투명하게 디지털 수익을 얻는 방식으로, 새로운 온체인 금융 체계를 구성하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략 출시가 디파이 시장의 성숙과 기관 주도의 온체인 리스크 관리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트와이즈가 선보인 온체인 수익 전략은 단순한 이자 수익 상품이 아닌, 스마트컨트랙트와 비수탁 구조가 결합된 심화된 위험 관리와 프로토콜 설계에 따른 수익 창출 원리를 요구하는 복잡한 영역이다. 따라서 이 전략에 참여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온체인 디파이의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다.

결국, 비트와이즈가 내놓은 연 6% 수익률 전략은 파악하기 쉬운 구조일 수 있으나, 알고리즘 풀의 상태, 담보 비율, 청산 매개변수 등 기반 지식을 요구하는 복합적인 투자 기법임을 유념해야 한다. 따라서 기관 및 개인 투자자 모두 이와 같은 온체인 고정 수익 전략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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