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시즌 지수 상승, 비트코인 점유율은 여전히 강세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최근 반등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자금은 여전히 비트코인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코인마켓캡의 데이터에 따르면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27로 집계되며, 전날의 25에서 소폭 상승하였다. 이 지수는 최근 90일 동안 시가총액 상위 100개 알트코인 중 비트코인을 초과하는 수익률을 기록한 자산의 비율에 기반하여 산출된다. 2025년 기준으로 이 지수의 연간 최고치는 9월 20일에 기록한 78, 최저치는 4월 26일의 12였다.
현재 27이라는 수치는 지난주와 지난달 각각 20에서 상승한 것이지만, 여전히 비트코인 시즌의 경계선인 25에 근접해 있다. 이는 일부 알트코인이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자금의 핵심이 비트코인임을 나타낸다. 실제로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조8699억 달러이며, 거래량은 459억9900만 달러로 보고되었다. 반면, 총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1조4274억 달러이며, 거래량은 829억9600만 달러에 이른다.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살펴보면, 비트코인은 58.3%로, 전날의 58.5%에서 조금 감소했으며, 지난주 58.9%와 비교할 때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알트코인(이더리움 12.1% + 기타 알트코인 29.6%)은 총 41.7%로, 전날의 41.5% 대비 증가했으며, 지난주 41.1%와 비교해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6일 오후 3시 1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4% 상승한 9만3640달러에 거래되었다. 그러나 지난 90일 누적 수익률은 -22.82%로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에 대한 여전히 강한 선호가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알트코인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도, 시장의 중심에는 비트코인이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은 향후 투자 전략에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