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암호화폐 해킹 피해 21억 달러 초과, 역사상 최악의 보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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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암호화폐 해킹 피해 21억 달러 초과, 역사상 최악의 보안 위기

코인개미 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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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은 암호화폐 산업 역사상 가장 심각한 보안 재난의 해로 기록되고 있으며, 상반기에만 21억 7,000만 달러 이상이 도난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바이빗 해킹 사건은 15억 달러가 유출되며 암호화폐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으로 기록되었다. 이 사건은 2022년 로닌 네트워크 해킹의 두 배를 넘는 피해 규모로, 암호화폐 산업의 보안에 대한 우려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2025년 상반기까지의 해킹 피해 규모는 2024년 전체 피해액인 22억 달러를 이미 초과하였으며, 이는 역사상 최악의 수치다. 더욱이, 2022년이 20억 달러 도달에 214일이 소요된 반면, 2025년은 단 142일 만에 같은 금액을 기록하며 최단 기록을 세웠다. 이는 해킹 공격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특히 공격 유형은 변화하고 있으며, 접근제어 취약점이 전체 손실의 59%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 결함보다 오히려 더 큰 피해를 초래하고 있으며, 운영 보안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바이빗도 멀티시그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운영에서 발생한 취약점으로 해킹에 성공한 사례는 효과적인 운영 보안이 중요하다는 점을 입증한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북한의 라자루스 그룹과 같은 국가 지원 해킹이 점점 더 위협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그룹은 암호화폐 거래소와 DeFi 프로토콜을 대상으로 수십 건의 해킹을 수행한 이력이 있다. 최근 한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도 해킹이 발생하여 3,000만 달러에서 3,600만 달러 정도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DeFi 영역에서도 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에는 31억 달러 이상이 손실되었다. 주요 공격 유형으로는 재진입 공격, 오라클 조작, 플래시론 공격 등이 있으며, 크로스체인 브릿지 공격은 15억 달러 이상의 탈취 피해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DeFi 생태계에서 브릿지가 최대 위험 요소로 부각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보안 투자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으며, 감사받은 프로젝트의 해킹률이 미감사 대비 95% 낮다는 통계가 이를 뒷받침한다. 고급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비용은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다르며,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산업이 보안을 단순한 비용이 아닌 투자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다층 방어 전략이 필수적이며,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 멀티시그 도입,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강력한 비밀번호 사용, 2단계 인증 도입 등의 조치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는 양자 내성 암호화 기술 개발과 차세대 보안 시스템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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