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9% 하락…ARK 인베스트, 저가 매수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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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9% 하락…ARK 인베스트, 저가 매수에 나서

코인개미 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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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최근 39% 급락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조정세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자산운용사 ARK 인베스트가 비트코인 관련 종목인 채굴업체의 보유 비중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가까운 시일 내에 반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경고를 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갤럭시디지털의 리서치 총괄인 알렉스 손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며 "단기적으로 7만 달러(약 1억 128만 원) 구간으로 밀린 후, 실현 가격인 5만 6,000달러(약 8,101만 원)를 테스트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여기서 실현 가격은 모든 유통 중인 비트코인의 평균 매입 단가를 나타내며, 이는 장기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지지선으로 작용한다.

기술적 지표 또한 하방 압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손은 비트코인이 과거 강세장에서 평균 200주 이동평균선(현재 약 5만 8,000달러·약 8,390만 원)을 주요 지지선으로 삼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50주 이동평균선은 지난해 11월 이탈했으며, 이는 장기 상승세 둔화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손은 이와 같은 기술적 지표들이 과거의 사이클 저점을 나타낸 바 있어 장기 투자자들에게 주목할 만한 투자 시점으로 여겨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장기 보유자의 매도세는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나 대규모 매수의 흔적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이는 관망 심리가 우세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장기 보유자들의 차익 실현이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최근 매도 둔화가 저점에 가까워졌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손은 덧붙였다.

미국 상원에서 암호화폐 시장구조법안 통과 여부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손은 현재로서는 이를 비트코인 반등의 주된 모멘텀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법안이 단기 외부 촉매제가 될 수 있지만, 최근 통과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어 비트코인보다는 알트코인에 더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3% 반등해 7만 8,500달러(약 1억 1,364만 원)에 거래 중이지만, 지난해 10월 고점인 12만 6,000달러(약 1억 8,241만 원) 대비 39%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5만~7만 달러(약 7,234만~1억 128만 원) 구간이 주요 지지선 역할을 할 것인지가 투자자들의 집중 포인트로 부각되고 있으며, 시장의 다음 상승장을 위한 결정적인 촉진제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의 하락은 오히려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고 있으며, 현재 하락세 속에서 다음 상승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데이터 기반의 분석이 중요한 시점이며, 단기 뉴스에 흔들리지 않고 시장 사이클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투자자에게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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