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코인(FARTCOIN), 이틀 만에 51% 폭등…미결제약정 1조 4천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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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코인(FARTCOIN), 이틀 만에 51% 폭등…미결제약정 1조 4천억 원 돌파

코인개미 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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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코인(FARTCOIN)이 최근 이틀 새 51%라는 놀라운 상승률을 기록하며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규모가 1조 4천억 원을 초과했다. 이는 밈코인 시장의 전반적인 반등을 반영한 것으로, 파트코인은 지난 3개월 간의 박스권을 탈피하며 이틀 전 하루 만에 23% 올랐다. 일주일 기준으로도 28% 상승폭을 기록하며 밈코인 섹터 내 가장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월 16일에는 가격이 1.53달러(약 2,128원)로 상승하며 박스권을 깨뜨렸고, 현재 가격은 1.51달러(약 2,099원) 수준이다. 기술적 관점에서 본다면, 주요 저항선인 1.53달러를 돌파해야 향후 흐름이 보다 유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저항선은 1.60달러(약 2,224원)이며, 지지선은 1.33달러로 설정되어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상승의 원동력이 전반적인 밈코인 시장의 회복을 꼽고 있다. FLOKI, BONK 등 다른 주요 밈코인들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파트코인의 거래량 증가와 고래(whale)의 활발한 거래가 주목을 받게 됐다. 암호화폐 전문가 Unipcs는 “3개월간의 힘든 조정을 끝내고 본격적인 상승이 시작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에게 파트코인의 상승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거래 데이터에 따르면, 파트코인의 일일 거래량은 5억 5,600만 달러(약 7,728억 원)를 기록했다. 145만 9천 개의 FARTCOIN을 보유한 고래 지갑은 하루 만에 약 96만 3,000달러(약 13억 3,807만 원)의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고래 지갑은 세 달 전 5,171 SOL을 60만 6,000달러(약 8억 4,234만 원)에 매수한 뒤 최근 1만 509 SOL 가치의 솔라나로 매도했다.

아울러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FARTCOIN의 미결제약정 규모가 역대 최초로 10억 5,000만 달러(약 1조 4,595억 원)를 초과하며 이틀 만에 2억 5,000만 달러(약 3,475억 원)가 증가했다. 이는 거래자들이 숏 및 롱 포지션을 더욱 적극적으로 취하게 됐음을 시사한다.

기술적 지표 또한 긍정적이다. 현재 상대강도지수(RSI)는 67로, 매수 우위 구간에 진입했으나 과열 구간인 70 진입 직전이기도 하여 추가 상승 전 숨 고르기를 할 가능성이 있다. 매집·분산 지표(A/D Line)도 상승세를 보이며 매수세의 유입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하락세에서 벗어나 밈코인 시장의 중심으로 돌아온 FARTCOIN은 투자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1.53달러 상단에서의 안정적인 안착 여부가 중요하며, 단기적으로는 거래량과 고래의 움직임, 파생상품 시장 데이터를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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