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과 체인링크, 온체인 금융 실험으로 $LINK 18달러 돌파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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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과 체인링크, 온체인 금융 실험으로 $LINK 18달러 돌파 예측

코인개미 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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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이 주도하는 전통 금융(TradFi)과 탈중앙화 금융(DeFi)의 융합이 본격화되면서, 체인링크(LINK)의 가격이 18달러(약 2만 5,020원)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된 전망은 프랑스 칸에서 열린 RWA 서밋에서 JP모건의 블록체인 혁신 부문 책임자인 넬리 잘츠만(Nelli Zaltsman)의 발언에 뿌리를 두고 있다.

잘츠만은 행사에서 탈중앙화 금융과 기존 금융 시스템의 경계가 점점 흐려지고 있으며, 양자가 상호 보완적인 생태계로 발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최근 체인링크(LINK)는 JP모건 및 온도파이낸스(Ondo Finance)와 함께 크로스체인 기반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실험은 허가형 결제 네트워크와 공개 테스트넷을 결합한 ‘DvP(Delivery versus Payment)’ 구조로 접근했다.

DvP 구조는 실제 자산(Real World Assets, RWA)을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에 이전하면서 동시에 결제를 보장하는 기법으로, 안정성과 투명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는 기존 금융 기관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유입시키는 중요한 디딤돌로 평가되고 있다.

체인링크는 장기간 동안 10.94달러(약 1만 5,200원)에서 18달러의 박스권에서 가격이 움직여 왔으며, 대형 금융기관들이 온체인 결제 실험을 본격화함에 따라 가격 상승의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을 두고 “시장이 점점 더 토큰화된 자산의 대중화로 나아가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체인링크는 다양한 블록체인 간 데이터 연계를 전문으로 하는 오라클 네트워크로, 전통 금융 인프라와 DeFi 생태계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력한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다. JP모건과 체인링크, 온도파이낸스 간의 협력이 단순한 기술 시연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은 금융 시스템 전반의 구조적 전환을 시사하는 주요 요소로 해석된다.

궁극적으로 체인링크의 실사용 사례가 증가하게 되면 토큰 가치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시장은 이러한 흐름에 주목하며, 체인링크의 가격이 $18를 돌파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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