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 기관 자금 유입과 ETF 기대감에 380% 상승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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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DOGE), 기관 자금 유입과 ETF 기대감에 380% 상승 가능성

코인개미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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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DOGE)이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개월 동안 이어진 차트 패턴을 상방으로 돌파한 도지코인은 대규모 기관 자금 유입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의 기대감이 맞물리며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도지코인이 상승세를 지속할 경우 최대 380% 상승하여 1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대칭 삼각형 패턴에서 탈출하여 기술적 전환점을 맞이한 상태이다. 지난 18일 기준, DOGE는 하루 만에 약 14%의 급등세를 기록하며 0.248달러(약 344원)에서 거래되었고, 주간 상승률은 23%에 달해 최근 몇 개월 중 가장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 같은 분석에 따르면, 이번 돌파가 패턴의 높이를 전부 반영한다면 도지코인은 1달러(약 1,390원)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제시된다.

이번 도지코인의 강세는 차트 신호에 그치지 않는다.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암호화폐 기업 비트 오리진(Bit Origin)이 도지코인 관련 5억 달러(약 6,950억 원) 규모의 트레저리 전략을 발표하며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이 자금의 일부는 DOGE 매입에 사용되고, 나머지는 생태계 인프라 지원에 투입되도록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발표 이후 도지코인은 0.23달러(약 320원)의 중요 저항선을 넘었고, 다음 목표는 0.28~0.30달러(약 390~417원)까지 상승하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다.

시장 조사를 통해 도지코인의 ETF 승인 가능성도 주목할 만하다. 탈중앙화 예측 시장 플랫폼인 폴리마켓에 따르면, 도지코인 ETF가 올해 승인될 확률이 현재 80%에 달한다. 승인 결정은 오는 9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심사 후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강세장이 ETF 승인에 힘입어 발생했던 만큼, 도지코인 역시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도 긍정적이다.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케빈(@Kev_Capital_TA)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이 장기 하락 추세선을 상향으로 돌파하여 반등 기반을 다졌다"며 "0.28~0.30달러 구간은 시작점에 불과하며, 더 큰 상승이 기다리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그는 또한, 최근 여러 차례의 추세 점검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이는 전형적인 강세 전환 신호라고 덧붙였다.

결론적으로, 도지코인은 기관 자금 유입, 기술적 패턴의 돌파, ETF 승인 기대감 등 세 가지 요소를 동시에 확보하였고, 이로 인해 1달러 돌파라는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에 주목받고 있다. 시장이 긍정적인 상승 추세를 지속한다면, 도지코인은 앞으로 몇 개월 내에 가장 강력한 반등세를 보일 가능성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도지코인이 다시금 시장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지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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