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급등으로 알트코인 시장에 불붙다…온도파이낸스·펜들·페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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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급등으로 알트코인 시장에 불붙다…온도파이낸스·펜들·페페 주목

코인개미 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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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의 급등세는 알트코인 시장의 강력한 상승 랠리를 촉발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지난주 동안 24% 상승하며 비트코인(BTC)과 솔라나(SOL)를 제치고 투자자들 사이에서 다시금 주요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의 상승세는 기관 투자자들이 이더리움 ETF에 자금을 유입하면서 알트코인 시즌의 개막을 알려주는 신호탄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지난 주간 이더리움 ETF에 유입된 자금이 7300만 달러(약 1,015억 원)에 달했으며, 블랙록이 하루 만에 추가한 투자액도 3억 달러(약 4,170억 원)에 이르는 등, 블랙록과 같은 주요 기관들의 참여가 두드러지고 있다. 또한 이더리움 관련 선물의 미결제약정 규모는 사상 최고치인 450억 달러(약 62조 5,500억 원)에 도달했다. 이러한 자금 유입은 월스트리트에서 본격적으로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이더리움 가격이 장기적으로 3만 달러(약 4,170만 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런 시장 분위기 속에서 투자자들은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10배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유망한 알트코인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온도파이낸스(Ondo Finance), 펜들(Pendle), 그리고 페페(PEPE)는 각기 다른 성과와 독창적인 테마를 가진 알트코인으로, 급격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온도파이낸스는 전통 금융 자산을 블록체인으로 온체인화하는 혁신적인 실물자산(RWA) 프로젝트로, 미 국채와 미국 주식 등을 토큰화하여 디파이(DeFi)와 트래디파이(TradFi) 간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현재 온도파이낸스는 14억 달러(약 1조 9,460억 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블랙록과 씨티, JP모건 등 주요 금융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안정성과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펜들 파이낸스는 이더리움과 같은 스테이킹 자산에서 발생하는 수익률을 구조화하여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초에 비해 TVL(총 예치 자산)이 2억 3,300만 달러에서 최근 53억 달러로 증가하며 급격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코인베이스에 상장되었고, 주요 이더리움 L2 네트워크와의 연동을 통해 수요 기반 확대가 예측되고 있다.

한편, 페페는 초기에는 밈코인으로 출발했지만, 이더리움 가격에 따라 영향을 받으며 견고한 유동성과 거래량을 자랑하는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매 강세장에서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해왔기 때문에 이번 이더리움 랠리에서도 큰 이득을 볼 가능성이 있다.

이번 상승장은 ETF와 기관 자금 유입이 결합하면서 알트코인 시장의 전반적인 확산세를 촉발하고 있다. 온도파이낸스, 펜들, 그리고 페페와 같은 알트코인들은 이더리움 중심의 경제적 순환에서 주목받는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지금은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알트코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적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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