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생태계, 저평가 자산 증가 및 특정 알트코인 프리미엄 현상 지속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거래되는 디지털 자산의 대부분이 저평가되거나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 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업비트 데이터랩의 분석에 따르면, 이더리움 기반 상장 자산 100개 중 51개가 저평가 자산으로 분류되었으며, 중립 자산은 47개, 고평가 자산은 단 두 개만이 확인됐다. 이런 현상은 이더리움 생태계의 성숙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적정 가격 이하로 거래되고 있는 자산들이 많음을 시사한다.
특히, 매우 저평가된 자산으로는 일드길드게임즈(YGG)와 랠리(RLY)가 꼽혔다. 저평가 자산군에는 오브스(ORBS), 아르고(AERGO), 베이직어텐션토큰(BAT), 카르테시(CTSI), 모카네트워크(MOCA)와 같은 여러 자산 também 포함되었다. 이와 같은 저평가 자산의 증가 추세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반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평균 온체인 프리미엄은 –1.16%로 집계되어, 역프리미엄 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 시 기존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는 이더리움 생태계 내에서 거래 활성화가 저조함을 나타내며, 이는 최근들어 위축된 송금 거래량과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다.
프리미엄이 높은 자산으로 커널DAO(KERNEL, +6.85%), 재스미코인(JASMY, +3.58%), 알트레이어(ALT, +1.96%), 아이젝(RLC, +1.76%) 및 더그래프(GRT, +1.00%)가 나타났다. 이들은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덴트(DENT)는 –29.74%의 역프리미엄을 기록하며 극심한 가격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어서 랠리(RLY, –11.65%)와 리저브라이트(RSR, –3.46%)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이번 데이터를 통해 이더리움 기반 자산 105개 중 송금 거래량이 전일 대비 증가한 자산은 18개에 불과하며, 반면 감소한 자산은 87개로 나타났다. 이러한 통계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유동성이 제한되고 있음을 뜻한다. 이처럼 저조한 송금 거래량은 여전히 불안정한 시장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저평가 자산과 프리미엄 자산 간의 차별화가 두드러지는 상황에서, 투자 트렌드는 주목받는 자산에 집중되고 있다. 매우 낮은 거래량을 보이는 자산으로는 카우프로토콜(COW), 깃코인(GTC), 알파쿼크(AQT), 옴니네트워크(OMNI), 라그랑주(LA) 등이 있으며, 낮은 거래량을 기록하는 자산들은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더리움 생태계의 흐름은 지속적으로 변동하고 있으며, 특히 저평가 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역프리미엄 자산도 증가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앞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정상화와 거래 활성화가 이루어질 경우, 이들 저평가 자산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