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이란 충돌 장기화 시 연준 완화 가능성…비트코인 긍정적 반응 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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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이란 충돌 장기화 시 연준 완화 가능성…비트코인 긍정적 반응 예견

코인개미 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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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헤이즈(Arthur Hayes) 비트멕스(BitMEX) 공동창업자는 중동에서의 군사적 충돌이 장기화될 경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을 완화하고 유동성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는 비트코인(BTC)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헤이즈는 "미국의 군사 개입이 장기화될수록 연준은 금리를 인하하고 통화 공급을 확대할 가능성이 커진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3월 2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1985년 이후 미국의 모든 대통령이 중동에서 군사 행동을 취할 때마다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거나 통화 완화 조치를 취해 왔음을 지적했다. 헤이즈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국가 재건'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할수록, 연준이 미국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돈의 가격을 낮추고 양을 늘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의 사례로는 1990년 걸프 전쟁, 2001년 9·11 테러 후의 '테러와의 전쟁', 2009년 아프가니스탄 병력 증강 등을 언급하며, 이러한 갈등이 재정적 압박을 초래할 때 연준이 금융 여건을 완화해 충격을 완화하려 했다고 말했다.

헤이즈의 분석은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군사 충돌로 촉발되었다. 이스라엘과 미국의 공습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최고 지도자인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군사 작전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시장에서는 장기적인 군사 충돌의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이즈는 즉각적인 매수보다는 '지켜보기(wait and see)' 전략이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정치 지형 재편에 수십억 또는 수조 달러를 투자할 것인지,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할 재정적 및 정치적 고통을 정치적으로 견딜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국면은 연준이 금리를 실제로 인하하거나 유동성을 확대하기 시작한 직후에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이란 공습 이후 크립토 커뮤니티에서 '세계 대전 3차'라는 언급이 급증했으나, 실제 금융 시장은 안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미국 주식 시장의 선물 흐름과 유가는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였으며, 전반적으로 금융 시장은 panic 상태보다는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크립토 시장이 연준의 다음 단계인 금리 인하 또는 유동성 공급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음을示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헤이즈의 관점은 미국의 군사적 개입이 장기화됨에 따라 전쟁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연준이 통화 완화를 선택할 가능성이 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상황이 현실화될 경우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에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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