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강세장을 향한 투자자들의 눈길, 디파이 주목받는 '에어로드롬'과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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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강세장을 향한 투자자들의 눈길, 디파이 주목받는 '에어로드롬'과 '블랙홀'

코인개미 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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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의 상승장을 예상하며 투자자들은 저평가된 소형 알트코인의 발굴에 나서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인 '베이스(Base)'와 아발란체(Avalanche)에서 두 가지 주목할 만한 토큰을 지목하며, 이들이 다가오는 디파이(DeFi) 활성화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첫 번째로 주목받는 프로젝트는 이더리움 기반의 베이스 체인에서 운영되는 디파이 프로토콜 에어로드롬(Aerodrome)이다. 에어로드롬은 총 예치금(TVL) 면에서는 크지 않지만, 수익성과 수수료 발생 측면에서는 베이스 생태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의 급증한 사용이 이 플랫폼에서 수익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으며, 경쟁 프로토콜인 모르포(Morpho)와 스파크(Spark)를 압도하며 우위를 점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에어로드롬의 토큰 가격은 지난 3월부터 횡보 채널 내에 있어 저점에서 재매수할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 게다가 비트코인의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할 경우, 에어로드롬도 상승세에 진입할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다음으로 소개할 신생 디파이 토큰 블랙홀(BlackHole)은 아발란체 체인에서 떠오르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최근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블랙홀은 이미 2억 달러(약 2,780억 원)의 TVL과 1억 달러(약 1,390억 원)의 수수료 수익을 기록하며 기존의 주요 프로토콜들을 초월하였다. 특히 이 토큰이 주목받는 이유는 체인 간 브릿지 인프라 구축에 있다. 사용자는 PEPE와 같은 주요 토큰을 원활하게 다른 체인으로 이동시킬 수 있어, 디파이에 대한 사용자 유입과 활용이 매우 유리해졌다.

현재 아발란체에서는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루머도 돌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결합된다면, 블랙홀의 기술은 향후 대규모 도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최근 몇 주 동안 블랙홀은 누적 거래량 10억 달러(약 1조 3,900억 원)를 달성했으며, 활성 사용자 수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차세대 블록체인 생태계의 리더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이런 기술성과 수익성을 갖춘 저평가된 소형 알트코인들이 조용히 강세장을 준비하고 있다. 만약 2025년 본격적인 황소장이 도래한다면, 이들 프로젝트는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조기 관심이 절실하게 요구된다. 에어로드롬과 블랙홀 등은 다가오는 암호화폐 시장의 중요한 변화의 중심에 서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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