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858억 달러 돌파…기관 및 개인 투자자 관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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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858억 달러 돌파…기관 및 개인 투자자 관심 급증

코인개미 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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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의 미결제약정(OI)이 최근 858억3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선물 거래가 특정 자산을 미래의 특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 데이터 제공업체인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2.32% 상승하며 858억3000만 달러에 이르렀다. 특히, 거래소별로 살펴보면 기관 투자자가 주로 이용하는 CME가 180억3000만 달러로 비중이 21.02%를 차지하고 있으며, 바이낸스는 152억9000만 달러로 17.82%, OKX는 48억 달러로 5.55%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미결제약정의 확대는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 상승세와 함께 전반적인 시장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알트코인의 경우 이더리움 미결제약정이 599억1000만 달러로 5.66% 상승했으며, 솔라나는 112억2000만 달러로 3.27% 증가, XRP는 94억9000만 달러로 3.28% 오르는 등 개선된 투자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11만8525달러로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0.31%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3847달러에 거래되며 0.94%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에 대한 청산 금액은 5209만 달러, 이더리움 선물은 9817만 달러에 달하며 가격 변동성이 크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앞으로의 시장 동향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대시킬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미결제약정의 증가를 통해 시장의 흐름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향후 시장에서의 행동 방식에 대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질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기관 투자자들과 개인 투자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향후 시장의 확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모두에서의 상승세는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있다는 증거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투자는 위험을 동반하므로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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