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인, 17조 원 규모 이더리움($ETH) 스테이킹 계획 발표…美 규제 완화로 호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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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마인, 17조 원 규모 이더리움($ETH) 스테이킹 계획 발표…美 규제 완화로 호재 전망

코인개미 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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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마인(BitMine)이 2026년 초 자체 이더리움(ETH) 검증자 네트워크인 '메이드 인 아메리카 검증자 네트워크(MAVAN)'에 대한 가동 계획을 발표하며, 약 120억 달러(한화 약 17조 2,356억 원)에 달하는 ETH 보유 고을 본격적으로 수익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로 비트마인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공개 ETH 보유 기업으로 자리잡게 되며, 이는 수익 창출을 위한 전략적 전환을 의미한다. 비트마인은 현재 4,110,525 ETH를 보유 중이며, 이를 통해 스테이킹을 통한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비트마인의 CEO인 토마스 톰 리는 MAVAN이 스테이킹 인프라 구축의 핵심이라고 언급하며, “MAVAN은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정적인 스테이킹 플랫폼으로, 2026년 초 출시될 예정”임을 강조했다. 현재 비트마인은 이미 세 개의 스테이킹 제공업체와 협력 중이며, 실전 배치 준비 단계에 있다.

스테이킹 수익은 연간 약 3억 7,400만 달러(한화 약 5,369억 원)로 예상되며, 이는 하루 약 100만 달러(한화 약 143억 원) 이상의 수익을 의미한다. 이러한 수익 전망은 스테이킹 참여 자산의 대부분을 투입하고 높은 가동률과 벌점 없는 운영을 전제로 하고 있다. 비트마인은 MEV(Maximal Extractable Value) 수익 등 추가적인 기회도 고려하고 있다.

MAVAN의 '미국산'이라는 브랜드 가치 강화는 변화하는 미국 규제 환경 속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코인베이스에 대한 민사 소송을 철회하면서, 스테이킹과 관련된 기존 규제 입장이 변화하고 있다. 이는 2023년 SEC가 크라켄의 미국 내 스테이킹 서비스 중단을 요구했던 사례와 대조적인 상황이다. 이러한 규제 완화 흐름은 MAVAN의 상업적 운영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트마인은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으며, ARK인베스트, 파운더스펀드, 팬테라, 크라켄, 디지털커런시그룹(DCG), 갤럭시디지털 등이 후원자로 명시되어 있다. 최근 일주일 간 비트마인은 44,463 ETH를 추가 매입하며 ETH를 대규모로 확보하는 전략을 통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비트마인 주식(BMNR)의 거래량 급증으로 이어졌고, 최근 5일간 평균 하루 거래대금이 9억 8,000만 달러(한화 약 1조 4,079억 원)에 달하며 미국 상장 기업 기준 47위에 오르게 되었다.

비트마인은 2026년 1월 15일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서 연례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는 MAVAN과 함께 ETH 공급량의 5% 확보를 목표로 하는 'Alchemy of 5%'라는 장기 목표를 향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비트마인의 MAVAN 전략은 기업 주도의 ETH 스테이킹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네트워크 보안 강화와 ETH 공급의 줄어듦을 통해 가격 지지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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