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기관 보유량 404만 BTC에 달해... 기관 수는 360곳으로 증가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관의 총량이 404만 BTC로 집계되며, 이는 최근 30일 동안 0.84% 증가한 수치다. 기관 보유 비트코인은 비트코인트레저리의 데이터에 기반하며, 이 기간 동안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관의 수는 2곳이 증가하여 총 360곳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상장 기업 192곳이 109만3641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ETF와 기타 펀드에 해당하는 44곳은 149만720 BTC, 정부는 11곳에서 64만7027 BTC를, 사기업 70곳이 28만8310 BTC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디파이 및 스마트컨트랙트에 해당하는 16곳은 총 37만6843 BTC, 거래소 및 커스터디 부문에서는 4곳이 14만5993 BTC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 기업 중에서는 스트래티지(MSTR)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비트코인 공급량의 약 3.20%에 해당하는 67만2497 BTC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업은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해왔으며, 일본의 메타플래닛 또한 최근 3개월 만에 4279 BTC를 추가 구매한 바 있다. 다른 상장 기업들로는 마라 홀딩스(MARA), 트웬티 원 캐피털(XXI), 메타플래닛(MTPLF)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5개 상장사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만, 보유량 변동이 없어서 순위 또한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비트맥스, 비트플래닛, 위메이드 등 5곳이 이에 해당한다.
사기업 부문에서는 블록원이 16만4000 BTC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테더 홀딩스와 스페이스X도 상위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정부 부문에서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으로, 약 32만8372 BTC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서 중국, 영국, 우크라이나 등 여러 국가들이 뒤를 잇고 있다.
ETF 및 거래소 부문에서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IBIT)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피델리티 및 그레이스케일과 같은 다른 큰 플레이어도 있다. 디파이 및 스마트컨트랙트 부문에서는 랩트비트코인(WBTC)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데이터는 기관과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향후 비트코인의 시장 가격에 중장기적인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 확장은 비트코인이 제도권에 더 가까워질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각 기관의 비트코인 보유 현황을 통해 시장의 변화와 흐름을 적극적으로 파악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