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 6억9725만 달러의 기세…블랙록 IBIT 하루 3억7000만 달러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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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ETF 6억9725만 달러의 기세…블랙록 IBIT 하루 3억7000만 달러 유입

코인개미 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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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 최근 대규모 자금이 재유입되면서 매수 우위로의 전환이 감지되고 있다. 소소밸류의 집계에 따르면, 1월 5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는 총 6억9725만 달러가 일간 순유입되었다. 이는 전 거래일인 1월 2일의 4억7114만 달러 순유입에 이어 2거래일 연속으로 자금 유입으로 이어졌으며, 누적 순유입 규모는 577억8000만 달러로 증가하였다.

이날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ETF는 블랙록 IBIT으로, 3억7247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였다. 이어서 피델리티 FBTC가 1억9119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가 3845만 달러, 아크·21셰어스 ARKB가 3603만 달러의 순유입을 보였다. 그 외에도 그레이스케일 미니 BTC(1792만 달러), 인베스코 BTCO(1502만 달러), 프랭클린 EZBC(1364만 달러), 발키리 BRRR(719만 달러), 반에크 HODL(534만 달러) 등 총 9개의 ETF가 순유입으로 마감하였다. 반면, 나머지 3개 종목에서는 변동이 없었다.

이날 총 거래대금은 58억6000만 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 거래일의 53억6000만 달러보다 증가한 수치이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으로는 블랙록 IBIT이 40억7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가 5억6839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가 4억4098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한편,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규모는 1235억2000만 달러로 확대되었으며, 이는 비트코인의 전체 시가총액의 약 6.57%에 해당한다. 순자산이 가장 큰 ETF는 블랙록 IBIT로 733억9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가 193억1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가 155억3000만 달러로 순위가 집계되었다. 최근의 대규모 자금 유입은 비트코인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으며, 단기 수급 흐름 또한 이전의 매도 우세에서 매수 우위로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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