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 177억 SOL 매입으로 총 보유량 640,585개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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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 177억 SOL 매입으로 총 보유량 640,585개 도달

코인개미 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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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DeFi Development Corp., 티커 DFDV)이 최근 17,760개의 SOL을 추가로 매입하며 총 보유량을 640,585개 SOL로 늘렸다고 목요일 밝혔습니다. 현재 이 보유량의 가치는 약 9천600만 달러에 달합니다. DDC는 크라켄(Kraken) 전 경영진에 의해 인수된 이후,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솔라나 토큰을 매입해왔습니다.

회사는 추가 SOL 매입을 위해 1억 1천250만 달러 규모의 사모 투자를 확보한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는 회사가 진행한 두 번째 자금 조달로, 이전에 4천200만 달러를 조달하고 50억 달러의 신용한도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사모 투자에서 확보된 자금 중 7천560만 달러는 "선급 선도" 주식 매입 거래를 위한 자금으로 배정되었으며, 이는 DDC의 전환사채 매입자들의 위험을 일부 흡수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나머지 자금은 기업의 운영과 추가적인 SOL 매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디파이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은 암호화폐 트레저리 기업들 중 하나로, 솔라나 인수 및 스테이킹 전략을 운영하는 SOL 스트래티지(SOL Strategies)와 우펙시(Upexi)와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추가하는 대신, ETH와 BNB 같은 스테이킹 가능 토큰을 보유하여 스테이킹 보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손익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DDC가 매입한 SOL의 평균 가격은 코인당 153.10달러로, 총 약 272만 달러에 해당합니다. 회사는 7월 3일 기준으로 모든 보유 자산의 성과를 "주당 SOL" 비율로 측정하며 이 비율을 0.042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보는 DDC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DDC는 솔라나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있는 회사 중 하나로, 지속적으로 토큰 매입을 통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결정은 해당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을 반영하며, 향후 암호화폐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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