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고래 움직임 속 5.3억 달러 청산…시장 반등 가능성은?
2026년 1월 26일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의 0.99% 하락으로 8만 7,838달러까지 떨어지며 단기 조정을 지속하고 있다. 이더리움도 2,887달러로 1.75% 감소했고, 대부분의 알트코인 역시 하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 점유율은 59.18%, 이더리움 점유율은 11.75%에 이르며 전체 시가총액은 2조 9,655억 달러에 달한다.
지난 24시간 동안의 전체 거래량은 1,212억 달러로 집계되었으며, 특히 디파이 부문에서 144.43억 달러(+58.25%), 스테이블코인은 1,180.18억 달러(+121.66%), 파생상품 시장은 1조 1,256억 달러(+182.23%)로 급증하며 시장의 변동성을 대변했다. 이와 함께 약 5억 3,910만 달러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되었으며, 이는 최근의 하락세에 따른 롱 포지션 중심의 청산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바이낸스에서 약 667만 달러, OKX에서 299만 달러, 바이비트에서 216만 달러의 청산이 발생했고, 이더리움 관련 청산은 2억 2,086만 달러로 가장 큰 규모를 나타냈다. 비트코인도 1억 9,184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며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다. 특히, 9년간 정체 상태에 있던 이더리움 고래 지갑이 제미니로 5만 ETH를 이동시킨 사건이 대량 매도 우려를 자아냈다. 하지만, 다른 고래 주소들이 8만 ETH 이상을 매집한 정황도 나타나고 있어 단기 반등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정책적으로도 변화가 감지된다. 일본 금융청은 2028년까지 암호화폐 현물 ETF를 허용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국은 2026년부터 암호화폐 사업자에 대한 라이선스 의무화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 온체인 해킹으로 인해 1,700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하며 주의가 필요하며, SwapNet 거래소에서도 1,680만 달러가 탈취된 사건이 발생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단기 내재변동성이 각각 45%, 63%를 초과하여 옵션 시장에서 높은 긴장감을 보이고 있다. 파생시장에서도 5억 8,300만 달러가 청산되었고, 이 역시 대부분이 롱 포지션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시장 정보는 투자자들에게 보다 심도 있는 분석을 요구하며, 향후 시장의 방향성을 예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종합적으로, 이더리움 고래들의 활동과 청산 상승은 암호화폐 시장의 반등 신호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새로운 정보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보다 빠르게 적응해야 할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