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학적 긴장 속 비트코인 상승세… 이란 분쟁 후 1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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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긴장 속 비트코인 상승세… 이란 분쟁 후 14% 증가

코인개미 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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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최근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 관련 분쟁으로 인해 약 14%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강력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금융 서비스 기업 리버(River)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주요 지정학적 사건 이후 비트코인의 수익률은 역사적으로 다른 자산들에 비해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는 경향이 있다.

리버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특정 사건 이후 60일 동안의 자산 수익률을 비교했을 때 다양한 글로벌 위기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긍정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예를 들어, 2020년 1월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긴장 상황에서는 비트코인이 20% 상승한 반면, S&P500은 7% 하락했고 금은 6% 상승에 그쳤다. 또한,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당시 비트코인의 상승폭은 21%에 달했으며, S&P500은 2%, 금은 3% 상승했다.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도 비트코인은 15% 상승하며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올해 2023년 3월에는 미국 지역은행 위기 상황에서도 비트코인이 무려 32% 상승한 반면, S&P500과 금은 각각 4% 및 11% 상승에 그친 바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비트코인이 불확실한 환경에서 안전자산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가장 최근의 사례인 이란 분쟁에서는 비트코인이 약 14일 동안 14% 상승한 반면, S&P500은 3% 하락하고 금은 4% 하락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는 전통 금융시장과 금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서도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유지함으로써 그 안정성을 입증하는 지표가 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리버의 창립자는 최근 ‘Bitcoin for Corporations’ 컨퍼런스에서 현재의 비트코인 시장을 분석하며, "현재는 가격이 하락한 약세장이지만 과거 사이클과는 다른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5년 이후 비트코인 시장에서 기관, 기업, 그리고 정부 등이 주요 매수 주체로 부상하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는 다소 순매도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언급했다.

또한 Asset Management Consultant(자산운용 자문사)에서의 비트코인 편입도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비중은 전체 자산의 약 0.006%로 초기 단계에 있는 상황이다. 기업 차원에서도 비트코인 보유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조사에 따르면 약 63%의 중소기업이 비트코인을 장기적으로 보유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자산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도 비트코인이 어떻게 발전할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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