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만 달러 돌파 후 6천 달러 하락… 대형 보유자의 매도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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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2만 달러 돌파 후 6천 달러 하락… 대형 보유자의 매도 움직임

코인개미 0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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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최근 몇 주 간 300%에 달하는 급등세를 기록하며 12만 2,000달러(약 1억 6,958만 원)를 넘어서자, 대형 보유자들이 매도의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러한 차익 실현 조짐은 시장 전반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단기 강세장이 종말을 맞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3,000달러(약 417만 원) 이하로 떨어졌고, 시바이누(SHIB)는 통제된 매도세로 인해 ‘페이크 아웃’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기술적으로 비트코인은 11만 2,000~11만 4,000달러(약 1억 5,568만~1억 5,846만 원) 구간의 저항을 돌파하며 매수 시그널을 보였다. 그러나 대형 보유자가 판명된 8만 BTC 지갑의 소유자가 갤럭시디지털을 통해 1만 6,843 BTC, 약 20억 달러(약 2조 7,800억 원)를 시장에 출하할 조짐을 보이면서 투자 심리가 급랭했다. 이러한 소식 만으로도 비트코인은 6,000달러 이상 급락하며 시장을 흔들었다.

이런 상황은 비트코인의 유통 매물 부족으로 인한 급등 구조의 본질적 리스크를 부각시키고 있다. 대형 보유자들이 이익 실현에 나설 경우, 유동성 붕괴와 급격한 가격 하락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 전체의 안정성에 의문이 따르게 된다. 실제로 이 시점에서 비트코인은 단기 지지선인 11만 1,000달러(약 1억 5,429만 원) 부근에 머무르고 있지만, 갤럭시디지털이 전량 매도를 단행할 경우 10만 7,000~11만 달러(약 1억 4,873만~1억 5,290만 원)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중기적 상승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도 있지만, 단 한 명의 대형 보유자의 행동이 수주 간의 상승분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은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추가 매도 신호를 예의주시하며 변동성 확대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이더리움 역시 이러한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 한때 3,000달러를 넘었던 이더리움은 하루 만에 2,980달러(약 414만 원) 주변으로 떨어졌다. 단기 돌파 실패와 자금 유입의 중단은 장기 상승세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급락으로 인해 이더리움의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과매수에 가까운 상태로 유지되고 있으며, 가격이 3,000달러를 돌파하지 못할 경우 다시 2,800달러(약 389만 원) 수준으로 하락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편, 시바이누는 더욱 극적인 상황에 처해 있다. 지난주 200일 이동평균선을 넘으려는 강한 흐름을 보였지만, 급속한 반락으로 인해 일시적 상승이 허깨비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高 거래량과 함께 가격이 급락한 것은 대형 보유자들이 빠져나갈 기회를 제공한 ‘유동성 덫’이 작용했다는 시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 모든 흐름 속에서 이번 상승이 실제 수요 기반의 추세 전환이 아닌, 계획된 유동화 조치일지도 모른다는 정황이 보인다. RSI는 과열 구간에서 다시 떨어지며 가격은 기존 지원선 주변인 0.0000122달러로 되돌아왔다. 향후 며칠 내에 추가 매수세를 확보하지 못할 시 0.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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