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거래량 5.54조 원…디파이 화두, 하락 종목 133개
7월 15일 자정부터 오후 6시 7분까지 업비트에서의 총 거래대금은 5.54조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일 대비 10.24%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일일 거래대금은 2.82조 원에 달하며, 이러한 거래 흐름은 디파이(DeFi)와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테마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디파이 테마는 ▲스트라이크(STRIKE)가 무려 21.06% 상승하며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고, ▲오르카(ORCA)와 ▲USDT 역시 각각 2.89%와 0.03%의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반면 ▲KNC는 6.21% 하락해 주목을 받았고, ▲딥(DEEP)도 0.15% 감소했다.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의 경우, ▲ARDR이 12.39% 상승하며 상위 주식으로 부각되었고, ▲SEI 또한 1.74%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주요 가상화폐인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카르다노(ADA)은 각각 1.45%, 1.93%, 1.49%의 하락폭을 기록하며 조정을 받았다. ▲SUI도 0.18% 하락하며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에 비해 인프라 테마는 명백하게 약세를 드러냈다. ▲리플(XRP), ▲비트코인(BTC), ▲스텔라루멘(XLM)이 각각 3.61%, 2.49%, 2.73% 하락했으며, ▲푼디엑스(PUNDIX)와 ▲HP는 각각 3.95%와 1.14% 반등에 성공했지만, ▲HYPER는 4.33%의 큰 낙폭을 기록하여 가장 약세를 보였다.
한편 밈(meme) 테마에서도 많은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다. ▲도지코인(DOGE)이 3.33%, ▲펭구(PENGU)가 2.17%, ▲트럼프(TRUMP)가 3.94% 하락하는 가운데 ▲본크(BONK)는 4.74% 상승하여 관심을 끌었다. 문화/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는 ▲코빈후드(CBK)만이 3.92%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업비트 시장에서는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을 초과하는 경향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등락 자산 수치는 하락 종목이 133개 더 많아 시장의 방향성이 약세로 기울어 있음을 나타낸다. 7일 이동평균은 +55.43으로 여전히 강세장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나, 이날 하루 -141이라는 큰 변화폭은 단기 변동성이 커졌음을 시사하고 있다.
결국, 업비트에서는 강세 테마가 존재하지만,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는 하락세로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임을 알 수 있다. 디지털 자산 투자자들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