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M2 공급량 박스권…비트코인 저평가 지속, ETF 투자 자금 유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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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M2 공급량 박스권…비트코인 저평가 지속, ETF 투자 자금 유입 증가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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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동성이 박스권 흐름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여전히 저평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ETF로의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어 시장 하단을 지지하는 모습이다. 비지오메트릭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3월 16일 기준 글로벌 M2 공급량은 118조1781억 달러에 이르며, 이는 전주 117조9812억 달러 대비 0.17% 증가한 수치이다. 그러나 이 절대 규모는 제한적인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명확한 확장세보다는 박스권 내에서의 변동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최근 7주간의 M2 증가율은 -1.61%로 전주(0.55%)에 비해 크게 둔화되었다. 이는 단기 유동성 모멘텀이 다시 위축되는 것을 나타내며, 이전의 완만한 확장 흐름이 꺾이며 단기 흐름의 불안정성이 커진 상황을 반영한다. 반면에, 연간 기준으로는 증가율이 9.06%로 전주(8.66%)에 비해 소폭 상승하며 여전히 장기적인 유동성 확장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

비트코인에 대한 MVRV Z 스코어는 0.69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주 0.47보다 상승했다. 최근 가격 반등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다소 확대되었음을 나타내지만, 여전히 중립 구간(0~2)의 하단에 위치해 있어 과열 신호와는 거리가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비트코인이 시장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교적 낮은 밸류에이션 구간에 머물러 있음을 시사한다.

1년 이상 보유된 비트코인의 비율인 1+ Year HODL 웨이브는 59.66%로, 전주 59.67%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 중 1년 이상 이동하지 않은 물량의 비율이 제한적으로 감소했음을 의미하며, 일부 장기 보유자들의 차익 실현 움직임을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 전반적으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의 장기 보유 흐름이 지속되고 있어 매도 압력이 제한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기관 자금이 시장에 복귀하고 있는 흐름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소소밸류의 집계에 따르면, 3월 16일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2억1620만 달러의 일간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9일부터 6거래일 연속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며, 블랙록의 스테이킹 지원 ETF가 추가된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에서도 3590만 달러의 일간 순유입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0일부터 5거래일 동안 이어졌다.

MVRV Z 스코어는 비트코인의 시가총액과 실현가치를 비교하여 시장의 저평가 여부 또는 과열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로, 값이 높을수록 고평가, 낮을수록 저평가를 나타낸다. 7 이상의 값은 역사적 과열 구간을, 0 이하의 값은 저평가 구간을 의미한다. 이러한 지표들과 함께 유동성 지표, 시장 과열 및 매도 압력 등 여러 변수들을 함께 고려해야 시장의 흐름을 더욱 명확히 이해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현재 글로벌 M2 공급량은 살짝 증가했지만 단기 유동성은 위축되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저평가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 ETF에 대한 기관 자금의 유입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이러한 데이터와 흐름을 통해 앞으로의 투자 전략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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