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 허가 없는 예측시장 기능 도입…HYPE 수요 증가 기대

홈 > 투자정보 > 코인뉴스
코인뉴스

하이퍼리퀴드, 허가 없는 예측시장 기능 도입…HYPE 수요 증가 기대

코인개미 0 7
13da94e7d7acb325289d936dda349a37_1751507870_8121.png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가 예측시장 기능을 대폭 개선하는 소식을 전했다. 예정된 HIP-4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제 누구나 HYPE토큰을 스테이킹하여 자신만의 예측시장을 개설할 수 있게 된다. 이로 인해 개발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HYPE 토큰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19일(현지시간) 하이퍼리퀴드는 텔레그램을 통해 HIP-4 ‘결과 시장(Outcome Markets)’을 승인 절차 없이 배포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우선 테스트넷에서 시험 운영되며, 이후 메인넷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하이퍼리퀴드는 예측시장에 적합한 다양한 현실 세계의 이벤트가 현물 및 무기한 선물 거래보다 훨씬 많다고 강조했다. 품질 관리를 위해 검증자들은 표준화된 시장 템플릿만을 승인하며, 개발자는 이 틀 안에서 별도의 승인 없이 시장을 개설할 수 있다.

시장 개설을 위해서는 개발자가 50만 HYPE를 예치해야 하며, 이 금액은 6개월간 잠겨 있게 된다. 만약 시장 정의가 빈약하거나 정산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스테이킹한 HYPE의 일부가 삭감될 수 있어 신중한 운영이 필요하다. 해결되지 않은 시장이 일주일 이상 방치될 경우에도 불이익이 따르게 된다. 모든 활성 시장에 대한 정산이 완료되어야만 HYPE 예치금을 회수할 수 있다.

초기에는 한 배포자가 최대 100개의 결과, 즉 200개의 결과 토큰을 생성할 수 있고, 향후 경매 시스템을 통해 이 한도가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배포자는 자신이 만든 예측시장에서 발생한 거래 수수료의 최대 50%를 수익으로 얻을 수 있어, 새로운 시장 창출의 경제적 유인도 제공된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HYPE의 유통량에도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시장 개설 시마다 50만 HYPE가 잠김에 따라 예측시장의 수가 증가하면, 시장에서 유통되는 HYPE의 물량이 급격히 감소할 수 있다. 현재 HYPE는 약 60.6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하이퍼리퀴드는 최근 프로토콜의 누적 매출이 10억 달러를 넘었으며, 수수료의 97%에서 99%를 보조금 펀드를 통해 HYPE 매입에 사용하고 있다. HIP-4의 도입으로 HYPE의 수급 구조는 더욱 타이트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으로는 일봉 차트에서 ‘M’자 패턴이 나타나고 있으며, HYPE가 58.37달러 아래로 밀리면 53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반대로 상단을 돌파하면 73.35달러 목표로 반등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있다. 예측시장의 확대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지, 아니면 단기적인 변동성을 키울지는 향후 추가적인 유동성 및 거래 반응에 따라 판별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즉, 하이퍼리퀴드의 HIP-4 업그레이드는 예측시장 개설의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사용자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활동성과 유동성을 동시에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HYPE의 유통 물량 감소는 가격 상승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클 수 있어 기술적 지지 및 저항 구간을 면밀히 살펴야 할 것이다.

media&token=64ea2fa3-18fc-4c6d-8ae4-4d697f432ce0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