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에 비트코인 63 BTC 순유입, 프리미엄은 여전히 마이너스권
최근 비트코인 순입출금 상황에서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 플랫폼은 총 63 BTC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유입세로 돌아섰다. 이는 기관들이 참여하는 거래소에서의 투자 심리에 중요한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프리미엄 지표는 마이너스권에 머물러 있으며, 이는 미국 거래소 내에서 매수 우위가 제한적이라는 사실을 시사한다.
크립토퀀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7월 31일 UTC 기준으로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는 지난 7월 27일에 +1376 BTC의 순유입을 보인 뒤, 28일에는 -1560 BTC의 대규모 순유출이 발생했다. 29일에는 다시 +2559 BTC로 대규모 순유입이 나타났고, 30일에는 -95 BTC의 소폭 순유출을 기록했지만, 31일에는 다시 +63 BTC의 순유입으로 전환되면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편, 코인베이스의 프리미엄 지표는 7월 30일 기준으로 -0.089%에 달했다. 과거 며칠간의 디스카운트 폭은 26일 -0.090%, 27일 -0.096%, 28일 -0.106%, 29일 -0.137%에 이어 감소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마이너스권에 머물러 있어 기관들의 매수 의지는 제한적인 상태임을 나타낸다.
기관 투자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코인베이스 프라임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7월 30일 8068.35 BTC로 보고됐다. 이는 하루 전 8134.01 BTC보다 0.8% 줄어든 수치로, 기관들의 거래 강도는 지속적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달러 기준으로 보면, 24시간 거래량은 약 3억44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데이터들은 미국의 비트코인 수급 흐름을 감지하고, 투자 심리를 추적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월가의 유동성 레이더는 기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유출입 상황과 프리미엄 인덱스, 그리고 OTC 거래량 등을 통해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와 수급 환경을 분석하고 있다. 따라서 이 데이터들은 단기 시장 흐름과 투자 온도를 파악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