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L2 'MegaETH', 초저지연 블록체인으로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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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L2 'MegaETH', 초저지연 블록체인으로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구축 나선다

코인개미 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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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ETH(MegaETH)는 이더리움(ETH) 기반의 초저지연 레이어2(L2)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초당 최대 5만 5,000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며 약 10밀리초의 응답 속도를 자랑한다. 이 플랫폼의 최고 전략 담당자인 나믹 무두로글루(Namik Muduroglu)는 블록체인 산업의 성공 조건이 단순한 인프라 구축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사용자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있다고 강조했다.

무두로글루는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인프라 지표를 중시하지만, 사용자 수는 증가하지 않는 패턴을 지적하며 이러한 경향은 '패배가 예정된 전략'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사용자들이 블록체인이라는 생소한 개념을 의식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진정한 시장 채택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

메가ETH 팀은 기본적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자체에 만족하지 않고, 소셜, 게임, 디파이(DeFi) 등의 다양한 실생활과 맞닿은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무두로글루는 "10배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메가ETH의 핵심 목표라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기존 웹 서비스보다 더 나은 성능을 통해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특히 메가ETH는 실시간 체인이라는 혁신적인 아키텍처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온체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메가ETH의 퍼블릭 메인넷이 공개되면 사용자들은 몇 주 내에 다양한 새로운 서비스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무두로글루는 이 시스템의 도입이 블록 생산을 완전히 중앙화함으로써 웹2 서비스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중앙화 설계는 탈중앙성과 성능 간의 트레이드오프를 수반한다. 메가ETH는 이더리움의 보안을 기반으로 하여 L2 레벨에서 속도와 사용자의 경험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무두로글루는 시간이 지나면서 이더리움에 의존한 보안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 예측하며 L2의 운영 모델도 점진적으로 분산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두로글루는 이제 '인프라를 위한 인프라' 시대는 종말을 고했다며, 실제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생태계의 중요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는 메가ETH가 단순한 L2 인프라 제공자가 아니라,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액티브 빌더'라고 정의했다. 또한 5년, 7년, 10년을 내다보며 장기적인 생존과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메가ETH는 디파이와 게임 분야에서 사용자의 높은 속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새로운 개발 환경 '샌드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전략은 사용자에게는 더 나은 서비스 경험을, 개발자에게는 창의적인 실험 공간을 제공하며 메가ETH 생태계를 더욱 확대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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