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1억 달러 규모의 롱·숏 해지펀드 출시... 비트코인 및 전통 자산으로 수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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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1억 달러 규모의 롱·숏 해지펀드 출시... 비트코인 및 전통 자산으로 수익 추구

코인개미 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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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디지털 자산 운용사 갤럭시(Galaxy)가 암호화폐 시장의 복잡한 환경을 반영하여, 1억 달러(약 1,467억 원) 규모의 해지펀드를 올해 1분기 내에 나오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펀드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등의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인프라와 관련된 전통 금융기업 주식에도 롱(매수) 및 숏(매도) 포지션을 설정하여 수익을 추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갤럭시는 이미 패밀리오피스, 고액 자산가, 그리고 일부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1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확정받았으며, 필요한 경우 추가 자금 유치도 계획하고 있다. 이 펀드는 전체 자산의 최대 30%를 직접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남은 자산은 디지털 자산 규제나 블록체인 도입, 기술 변화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금융 서비스 주식에 배분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번 해지펀드를 이끌 조 아르마오(Joe Armao)는 "상승만 존재하는 시장 구간은 끝나가고 있다"며, "이더리움과 솔라나 등 주요 자산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지만,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정책과 전통 자산 시장의 회복 탄력성에 따라 비트코인 역시 중요한 위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정부에서는 암호화폐 법제화가 다시 논의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선거 캠프의 디지털 자산 자문 그룹 책임자인 패트릭 윗(Patrick Witt)은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은 반드시 통과될 것"이라며, "타협이 필요하며, 실행 가능한 관계를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법안에는 스테이블코인과 탈중앙화 금융(DeFi)에 대한 규제 조항이 논란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

또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디지털 자산 규제를 확대하는 데 준비 중이며,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분야에 경험이 많은 변호사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CFTC는 앞으로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리 책임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를 '미래 지향형'으로 전환하고 있다.

존재하는 리스크를 헷지하고 수익성을 강화하려는 갤럭시의 롱·숏 해지펀드 전략과 최근 CFTC의 인사 보강은, 암호화폐 시장이 단기적인 가격 변동을 넘어 장기적인 제도화 흐름 속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시장의 복잡함을 반영하며,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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