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암호화폐 시장 혼조세 속 대규모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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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암호화폐 시장 혼조세 속 대규모 청산

코인개미 0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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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6일,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21% 상승하여 103,340.61달러에 거래되었으며, 이더리움은 1.56% 오른 3,388.16달러에 도달했다. 대부분의 주요 알트코인들은 상승세를 유지하는 반면, 도지코인은 1.00% 하락하여 투자자들의 우려를 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조 4,334억 달러로 집계되었고, 비트코인의 점유율은 60.02%, 이더리움의 점유율은 11.91%로 관측되었다.

그러나 전반적인 거래량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최근 24시간 기준으로 전체 거래량은 1,640억 달러로 지난 날에 비해 줄어들었으며, 디파이 거래량은 208.4억 달러로 35.15% 감소했고, 스테이블코인의 거래량은 1,595억 달러로 45.34% 급감했다. 파생상품 거래량 역시 1조 3,527억 달러로 46.95% 감소하며 시장의 변동성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레버리지 청산이 두드러지게 확대되었다. 지난 24시간 청산 규모는 총 2억 3,384만 달러에 달하며, 이 중 68.08%가 롱 포지션에서 발생하였다. 바이낸스에서의 청산이 1,504만 달러에 달했으며, OKX와 바이빗에서도 각각 604만 달러, 587만 달러의 청산이 이루어졌다. 이더리움에서의 청산 규모가 9,008만 달러로 가장 크며, 비트코인 청산은 6,511만 달러로 뒤따랐다.

거시적 흐름 측면에서는 글로벌 ETF 시장에서 자금 유출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블랙록의 BTC와 ETH 현물 ETF는 6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유출되는 연속성을 보였으며, 각각 3억 7,444만 달러와 1억 4,098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반면, 피델리티와 같은 일부 ETF는 자금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어 시장의 복잡한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정책적으로는 국민의힘이 비트코인 ETF의 허용을 촉구하며 향후 법 개정 시도를 예고하였고, 미국 백악관은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관련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대한 유연한 접근을 주장하며 코인 시장의 환경을 변화시키려고 한다.

한편 기술적 이슈로는 체인링크가 일본 SBI 디지털 마켓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코인베이스는 AI 결제용 x402 프로토콜을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SAPIEN의 상장 및 에어드롭 계획을 알리며 기술 발전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의 롱·숏 비율이 여전히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주요 거래소 기준으로는 롱 포지션이 49.43%, 숏 포지션이 50.57%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환율 및 김치 프리미엄에 대한 특정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글로벌 시장과의 연계성을 지속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한 것과 함께 암호화폐 시장의 혼조세, 대규모 청산 및 ETF 자금 유출 등의 어려움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투자자와 시장 참여자들은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시장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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