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미국 정부 셧다운 종료 시 상승 가능성

홈 > 투자정보 > 코인뉴스
코인뉴스

비트코인 가격, 미국 정부 셧다운 종료 시 상승 가능성

코인개미 0 39
13da94e7d7acb325289d936dda349a37_1751507870_8121.png


미국 정부의 셧다운이 종료되면 비트코인(BTC) 시장이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거래자이자 전문가인 아서 헤이즈는 현재 억눌려 있는 유동성이 풀리는 시점이 다음 비트코인 강세장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헤이즈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서 미국 정부의 셧다운으로 인해 연방재무부가 자금을 차입만 하고 실제 지출은 하지 않고 있어 시중의 달러 유동성이 급격히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비트코인을 포함한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미국 재무부는 일반계정(TGA)의 잔액이 목표치인 8,500억 달러를 약 1,500억 달러 초과하고 있는 상태로, 이는 정부가 지출을 억제함에 따라 달러가 시장에 풀리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헤이즈는 미국 정부가 셧다운을 종료하고 지출을 다시 시작하면, 이러한 잉여 유동성이 시장에 급속하게 공급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경우 연방준비제도의 대차대조표가 다시 확대되며, 달러 기반 유동성이 증가하여 비트코인 가격이 새로운 최고가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정부의 부채 조달 구조에 주목하며, 일반적으로 행정부는 국채 발행을 통해 재정 부족을 메우려 하고 이는 자연스럽게 달러 공급을 늘린다고 분석했다. 정부의 국채를 매입하는 주체에는 머니마켓펀드, 외국 중앙은행, 상업은행, 중요 시스템은행 및 헤지펀드 등 다양한 금융 기관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이 미국 국채를 매입하면서 간접적으로 시장의 유동성을 증가시키고 암호화폐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만약 셧다운이 장기화된다면, 시장의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유동성이 위축될 수 있다. 헤이즈는 정부 지출이 멈춘 상황에서 시장 참가자들이 서로 불안감을 느끼고 '패닉 세일'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이는 오히려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상승 흐름을 놓치는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그는 '달러 유동성 시스템은 결코 무의미하게 움직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10만 달러 아래로 하락하여 시장이 불안정한 가운데, 헤이즈의 전망은 단기적인 조정보다는 중장기적인 회복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의 진단에 따르면, 달러 유동성의 확대가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핵심 촉매가 되며, 이는 결국 미국 재정부문의 변화가 암호화폐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강조하게 된다.

media&token=5baaac21-924f-4e81-9cd5-b5c12c622e77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