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ETF로 연 3,600억 원 수익 창출하며 암호화폐 시장 본격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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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ETF로 연 3,600억 원 수익 창출하며 암호화폐 시장 본격 진입

코인개미 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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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인 블랙록이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 기반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연간 약 3,614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는 블랙록이 암호화폐 금융 상품을 통해 전통 금융권에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온체인 재단의 리서치 책임자 레온 바이드만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는 연간 2억 1,800만 달러, 이더리움 ETF는 4,2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수익은 블랙록이 ETF 시장에 진입한 지 불과 몇 개월 만에 달성된 것으로, 많은 핀테크 유니콘 기업들이 10년 이상 노력해도 도달하지 못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블랙록의 성공은 암호화폐가 실험적 자산에서 수익 중심의 자산으로 발전했음을 의미한다. 바이드만은 "이제 실험 단계는 끝났다"며 블랙록이 암호화폐의 수익성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성과는 전통 금융업계에서 암호화폐 기반 금융 상품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으며, 특히 대형 연기금 및 기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블랙록의 ETF는 새로운 금융 시장에서 규제 환경 안에서 수익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암호화폐가 더 이상 고위험 자산이 아닌 전략적인 수익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이드만은 블랙록 ETF를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과 비교하며, 이 ETF가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세계로 나아가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블랙록의 전략적 행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과 연결하여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공화당이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정책을 펼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다른 제도권 투자사들 역시 이를 따라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결국 블랙록의 암호화폐 ETF는 전통 금융권의 새로운 기준점으로 자리 잡으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제도권 진입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는 향후 더 많은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암호화폐가 전통 금융 시장에서 더욱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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