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 증가, 강세 심리 지속
최근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서 미결제약정이 크게 증가하며 시장의 강세 심리가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비트코인 옵션의 미결제약정은 총 509억4000만 달러에 달하며, 이는 전날 490억9000만 달러에 비해 3.8% 상승한 수치이다. 특히, 콜옵션의 비중이 여전히 59.51%로 높아 시장의 강세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풋옵션 비중은 40.49%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주요 거래소 별로 미결제약정 규모는 데리비트에서 400억2000만 달러, CME에서 50억5000만 달러, OKX에서 36억9000만 달러, 바이낸스에서 10억5000만 달러, 바이비트에서 11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가장 많은 미결제약정이 쏠린 계약은 2025년 12월 26일 만기가 도래하는 14만 달러 콜옵션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2025년 9월 26일 만기를 가진 14만 달러 콜옵션과 9만5000달러 풋옵션도 눈에 띈다.
가장 활발히 거래된 옵션 계약을 살펴보면, 11만4000달러 콜옵션이 9월 7일 포지션으로 가장 많이 거래되었으며, 뒤이어 11만2000달러 콜옵션(9월 5일)과 12만2000달러 콜옵션(9월 26일)도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러한 데이터들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를 내비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비트코인 옵션의 총 거래량은 약 47억3700만 달러로 분석되었으며, 이 중 콜옵션의 비중은 60.25%, 풋옵션은 39.75%의 현상을 보였다. 이는 강세 심리가 지속되고 있음을 더욱 부각시킨다. 각 거래소 별 옵션 거래량에서 데리비트가 28억30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CME는 9억2000만 달러, OKX는 4억4000만 달러, 바이낸스는 1억6400만 달러, 바이비트는 3억820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한편, 코인마켓캡에 의해 제공된 자료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4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11만198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전일 대비 0.89% 상승한 수치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시장의 긍정적인 바이브를 반영하며,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비트코인 옵션 시장의 이러한 변화는 향후 가격 변동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각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및 옵션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추고 시장 동향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 성공적인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