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기반 자금 6억8천만 달러 이동,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강세 속 알트코인 자산 유출

홈 > 투자정보 > 코인뉴스
코인뉴스

테더 기반 자금 6억8천만 달러 이동,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강세 속 알트코인 자산 유출

코인개미 0 11
13da94e7d7acb325289d936dda349a37_1751507870_8121.png


최근 28일 기준, 크립토미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암호화폐 시장에서 테더(USDT) 기반 자금이 총 6억8120만 달러로 집계되며 활발한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자금은 주로 USDC(2억3230만 달러), 비트코인(BTC)(1억4690만 달러), 이더리움(ETH)(9170만 달러) 등으로 이동했다.

또한 FDUSD(6880만 달러), BNB(6730만 달러), OP(1390만 달러), USDE(970만 달러), XRP(620만 달러) 등 다수의 암호화폐로도 폭넓게 분산되었다. 비록 달러(USD) 기반의 자금 유입액은 1억4010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이더리움(9480만 달러), 솔라나(SOL)(2350만 달러), XRP(790만 달러) 등에 일정량이 흘러 들어갔다.

한국 원화(KRW) 기반 자금은 총 1770만 달러에 해당하며, 이는 비트코인(680만 달러), 도지코인(DOGE)(510만 달러), 이더리움(310만 달러), 솔라나(270만 달러) 등으로 분산되었다. 유로(EUR) 기반 자금은 총 1220만 달러로, 주로 비트코인(730만 달러) 및 USDC(310만 달러) 등으로 유입되었다. 일본 엔화(JPY) 기반 자금 320만 달러는 전량 비트코인으로 유입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중간 단계에서 USDC는 총 2억3540만 달러가 유입되었으며, 이 중 일부는 비트코인(BTC)(3780만 달러), 이더리움(ETH)(1380만 달러) 등으로 이동했다. FDUSD의 유입액은 6880만 달러로, 그 중 약 30%인 2030만 달러가 BNB로 흐르며 전환되었다.

비트코인 측면에서는 총 2억1900만 달러가 유입되었고, 이더리움(7520만 달러), 솔라나(SUI)(410만 달러), 도지코인(240만 달러) 등으로 분산되었다. 최종적으로 이더리움에는 2억7850만 달러가 유입되었으며, BNB(9930만 달러)와 솔라나(3170만 달러) 등에도 다수의 자금 흐름이 확인되었다.

한편,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자금의 유출 흐름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ZRC, SOL, XRP, BCH, ADA를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 및 현금성 자산으로의 자금 이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ZRC에서 총 1810만 달러가 USDT로 전환되었고, SOL에서도 동일한 규모의 자금이 USDT와 FDUSD로 각각 절반씩 흐른 것으로 나타났다. BCH와 WBETH에서도 각각 1680만 달러와 133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USDT 및 ETH로 전환되었다.

XRP에서는 총 1280만 달러가 유출되어 유로(EUR)(700만 달러)와 FDUSD(590만 달러)로 이동했다. 추가적으로 HBAR, ADA, ES 등에서도 10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이 USDT로 전환되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알트코인에서 스테이블코인 또는 현금성 자산으로의 전환 움직임이 관찰되었다.

USDT는 총 1억3,060만 달러 규모의 중간 전환 통로 역할을 하며, 달러(6280만 달러), 원화(1580만 달러), 터키 리라(270만 달러), 브라질 헤알(190만 달러) 등 다양한 법정화폐로의 전환이 이어졌다. 이더리움에 집결된 자금은 4390만 달러로, 대부분은 FDUSD(3970만 달러

media&token=5baaac21-924f-4e81-9cd5-b5c12c622e77
0 Comments

공지사항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