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유동성, 디파이에 15억 달러 유입…CEX에서는 8억 달러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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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유동성, 디파이에 15억 달러 유입…CEX에서는 8억 달러 유출

코인개미 0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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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이 온체인 환경으로의 이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25일 기준, 아르테미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주 동안 디파이(DeFi) 부문에서 약 15억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하며 눈에 띄는 자금 흐름이 나타났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로부터도 8억8120만 달러, 블록체인 분야에서 1억5980만 달러, 마켓메이커에서 1290만 달러, 게임 관련 분야에서 930만 달러, 이자 토큰 및 토큰화 자산에서 740만 달러, 스테이킹 부문에서도 740만 달러가 안정적인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중앙화 거래소(CEX)에서는 약 8억3590만 달러가 유출되며 자금 이탈 현상이 두드러졌다. 추가적으로 인프라 부문에서는 1억5580만 달러, RWA(실물자산) 부문에서는 670만 달러의 자금 유출이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디파이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중심의 유동성 회복과 대조적으로, CEX와 인프라, 실물자산(RWA) 분야에서도 여전히 자금이 유출되는 양상을 보인다. 이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수요 구조의 변화와 더불어 리스크 회피 경향을 나타내는 중요한 단서로 해석될 수 있다.

주간 기준으로 체인별 스테이블코인 공급량 변화를 보면, 이더리움이 약 40억 달러 규모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가장 강력한 유입세를 보여주었다. 또한 트론은 5억9290만 달러, 아비트럼 3억2840만 달러, 솔라나 2억1850만 달러, 폴리곤 PoS 2억1310만 달러, 아발란체 C체인 1억340만 달러 순으로 공급이 증가했다. 그러나, 앱토스는 3760만 달러, 카타나 4180만 달러, 세이 5680만 달러, 수이는 1억3050만 달러의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 전반적으로 이더리움과 트론을 중심으로 한 주요 체인에서는 강한 유입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일부 신흥 체인에서는 자금 이탈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별 공급 변화에 있어서는 테더(USDT)가 약 23억 달러 증가하여 가장 큰 폭의 순증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USDe가 약 16억 달러, USDC가 약 12억 달러, USDS가 약 5억7300만 달러, USDY는 약 4250만 달러, RLUSD는 약 4010만 달러, USDa가 약 1770만 달러 증가하며 공급이 확대되었다. 그러나 BUIDL은 약 4억1100만 달러, FDUSD는 2650만 달러, USDG는 2550만 달러의 공급 축소 흐름을 보였다. 이런 변화는 테더와 USDe 중심으로 공급이 확대되고 있으며, 몇몇 자산에서는 차익 실현에 따른 공급 감소가 동반된 것으로 분석된다.

결국, 스테이블코인의 유동성이 디파이 중심으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중앙화된 거래소와 몇몇 플랫폼에서의 자금 이탈은 향후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시장의 방향성과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은 투자자들이 보다 안전한 경로를 따라 자산을 이동시키려는 의도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으며, 업계 전문가들은 이를 통해 디파이와 스테이블코인이 더욱 성장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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