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기관 보유량 408만 BTC로 감소; 메타플래닛, 상장사 3위로 상승
기관이 보유한 비트코인의 총량은 현재 약 408만9243 BTC로 집계되었으며, 보유 기관 수는 343곳으로 확인됐다. 비트코인트레저리에 의하면, 30일 기준으로 기관 보유량이 전주 409만3189 BTC에 비해 감소한 상황이다. 이는 ETF 및 사기업 부문에서 물량이 줄어든 결과로, 해당 기관 수 또한 소폭 감소했다.
기관 보유량을 자세히 살펴보면, 상장 기업이 116만2624 BTC, ETF와 기타 펀드가 149만5433 BTC, 정부 부문이 64만9860 BTC, 사기업이 28만7942 BTC, 디파이 및 스마트 계약 관련이 37만9337 BTC, 거래소 및 커스터디가 11만4047 BTC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 기업의 보유량은 최근 30일 동안 2% 증가하며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장사 중 가장 큰 비트코인 보유자는 스트래티지(MSTR)로, 비트코인 공급량의 약 3.62%인 76만2099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일 최대 보유 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와 더불어 메타플래닛은 이달 2일에 5075 BTC를 추가 보유하며 마라 홀딩스를 제치고 3위로 상승한 상태이다.
국내에서는 현재 5개의 상장사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량과 글로벌 순위는 변동 없이 안정적이다. 비트맥스(377030)는 551 BTC, 비트플래닛(049470)은 300 BTC, 위메이드는 223 BTC, 파라택시스코리아(288330)는 200 BTC, 네오위즈홀딩스(042420)는 104 BTC를 보유하고 있다.
사기업 부문의 총 보유량은 28만7942 BTC로 약 198억2900만 달러에 해당하며, 주요 보유자에는 블록원과 테더 홀딩스가 포함된다. 정부 보유 비트코인은 64만9860 BTC로 지난 30일 기준 0.1% 감소했다. 엘살바도르는 소량의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매입하며 정부 보유량의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ETF 및 거래소의 보유량은 현재 160만9480 BTC로 0.5% 증가하며,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IBIT)는 78만3744 BTC를 보유하고 있어 ETF 및 거래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최근 이들은 비트코인 구매와 매각을 통해 보유량을 조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디파이 및 스마트 계약 관련 보유 비트코인은 최근 1.1% 감소하여 37만9337 BTC로 집계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다채로운 축적 방식을 반영하고 있으며, 특히 기관과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 확대는 향후 시장의 가격 안정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비트코인의 보유 현황은 매우 역동적이며, 기관 및 정부의 참여 확대는 비트코인의 제도권 편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어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중장기적인 긍정적 전망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