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에서 25억 달러 이탈, 솔라나만 홀로 자금 유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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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에서 25억 달러 이탈, 솔라나만 홀로 자금 유입 중

코인개미 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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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장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는 최근 1억 3,330만 달러(약 1,928억 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며, 이번 주 누적 순유출액이 2억 3,800만 달러(약 3,448억 원)에 달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6만6,000달러(약 9,579만 원) 아래로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블랙록 iShares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에서만 8,400만 달러(약 1,215억 원) 이상이 유출되며 가장 큰 손실을 기록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솔라나(SOL) ETF는 6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솔라나 ETF의 누적 유입액은 약 1억 1,300만 달러(약 1,634억 원)에 이르렀으며, 이는 메이저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및 리플(XRP) ETF와는 상반된 추세이다. 이더리움 ETF는 4,180만 달러(약 605억 원)와 리플 ETF는 220만 달러(약 32억 원)의 하루 순유출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 ETF와 알트코인 ETF의 자금 유입과 유출이 뚜렷한 대조를 이루고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 비트코인의 거래량은 30억 달러(약 4조 3,404억 원) 이하로 떨어졌으며, 시장은 관망세로 지나치게 위축된 상태이다. 전문가들은 만약 이번 주 후반에도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비트코인 ETF는 지난 2025년 3월 이후 처음으로 5주 연속 순유출 기록을 세울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 약 25억 달러(약 3조 6,170억 원)의 자금이 이탈했다.

비트코인의 이같은 상황은 개인 투자자와 기관 모두가 현금 비중을 확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반면에, 솔라나 ETF는 디파이(DeFi)와 NFT, 밈코인 생태계의 확장에 힘입어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는 "이더리움 이후의 대안 레이어1"으로 자리매김하려는 트렌드의 반영으로 보인다.

지난 2월 초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며 6만 달러(약 8,681만 원) 부근에서 저점을 찍은 가운데,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6만 7,058달러(약 9,705만 원)로 연초 대비 약 24% 하락했다. 이러한 가격 움직임은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가 "극단적 공포" 구간에 나타나는 경향과도 일치한다. 전통 금융권에서도 다음 해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보수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10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도 공존하고 있다.

결국 현재의 변동성 시장에서 투자자들에게는 데이터 분석 능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단지 가격에 따라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온체인 데이터와 자산별 유입 현황을 분석해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토큰포스트 아카데미는 향후 크립토 시장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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