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향후 국가 전략으로 자리해야 한다는 주장 속 출렁이는 암호화폐 시장

홈 > 투자정보 > 코인뉴스
코인뉴스

비트코인, 향후 국가 전략으로 자리해야 한다는 주장 속 출렁이는 암호화폐 시장

코인개미 0 13
13da94e7d7acb325289d936dda349a37_1751507870_8121.png


피에르 로샤드(The Bitcoin Bond Company CEO)는 비트코인(BTC)의 옹호론자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알트코인에 대해 강력한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 외의 모든 암호화폐를 "광대"로 간주하며,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국가적 전략 자산으로 보유하고 세금 면제 등의 우호적인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샤드는 3일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웹3, NFT, ICO, 리플(XRP), 이더리움(ETH), 에이다(ADA) 등 모든 알트코인에 대해 "이들은 비트코인의 존재에 의존하고 있다"며 그들의 존재가치에 회의감을 표현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최근 한 주간 약 11% 하락하면서 7만 5,000달러(약 1억 885만 원) 아래로 급락했으며, 시장 전체적으로 약 5,000억 달러(약 724조 3,500억 원)의 가치가 사라진 것으로 추산된다. 이러한 시장의 불안정성 속에서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의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는 상태이다.

로샤드는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을 반전시키기 위한 '비트코인 국가 전략 3대 항목'을 제안했다. 이는 비트코인을 국가 전략 비축 자산으로 보유하고, 세금 면제 조치를 시행하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직접 매입하는 등의 정책을 포함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에 대한 반응은 다양하다. 일부 사람들은 "세금 이야기가 나올 때만 비트코인이 진정한 돈으로 인정받자고 하는 것이냐"며 조롱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로샤드는 비트코인이 외화가 아니어서 세금 부과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반박했다.

하지만 워싱턴 정치권의 현재 관심사는 비트코인보다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맞춰지고 있다. 최근 백악관에서 열린 비공식 회의에서는 주요 암호화폐 기업 및 전통 금융사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스테이블코인의 수익률 규제를 둘러싼 입장차를 논의했다. 로샤드는 이러한 상황에 불만을 표하면서, "지금 논의해야 할 것은 비트코인의 비과세와 국가 전략 비축이지, 스테이블코인의 이자 같은 것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알트코인의 가치 하락과 더불어, 암호화폐 시장은 글로벌 금융 시장 전반에서의 매도세로 인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의 시가 총액은 현재 12위로 떨어졌으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불확실성을 더욱 증대시키는 요인 중 하나이다. 로샤드의 제안이 현실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지만,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진영의 정치적 활동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가오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트코인 관련 정책 논의가 다시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적으로, 현재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의 향후 방향성은 많은 전문가의 분석과 논의가 필요하다. 비트코인 옹호론자들이 자신의 주장을 전파해 나가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탐욕과 공포’ 사이에서 냉철한 판단력을 유지하여야 할 것이다.

media&token=5baaac21-924f-4e81-9cd5-b5c12c622e77
0 Comments

공지사항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