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옵션 시장 미결제약정 120억 달러, 강세 전망 뚜렷
이더리움 옵션 시장에서 미결제약정 규모가 120억2000만 달러에 달하며, 콜옵션 중심의 강세 심리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이더리움 옵션의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약 13.17% 증가한 수준으로 집계되었다. 여기에 콜옵션 비중이 66.52%에 달하며, 풋옵션 비중은 33.48%로, 시장의 투자자들이 강세 전망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거래소별 미결제약정 규모를 살펴보면, 데리비트에서 89억7000만 달러, CME 4억3633만 달러, OKX 13억3000만 달러, 바이낸스 7억3140만 달러, 바이비트 5억4903만 달러로 기록되었다. 특히, 가장 많은 미결제약정이 쏠린 옵션 계약들은 ▲4000달러 콜옵션(데리비트, 9월 26일 만기), ▲3600달러 콜옵션(9월 26일), ▲6000달러 콜옵션(12월 26일) 등이다.
거래량 측면에서도 콜옵션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이더리움 옵션 거래량은 총 31억7121만 달러에 달하며, 전일(16일)의 22억3114만 달러 대비 13.47% 감소한 수치이다. 거래량 기준 콜옵션의 비중은 67.41%로, 풋옵션은 32.59%에 그쳤다. 거래소별로는 데리비트가 19억3040만 달러, CME가 3241만 달러, OKX가 5억399만 달러, 바이낸스가 3억1407만 달러, 바이비트가 3억9034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현재 이더리움의 거래 가격은 3389달러로, 전일 대비 8.19% 상승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이더리움의 옵션 시장은 향후 상승세를 예상하는 투자자들로 인해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옵션 시장의 흐름을 통해 이더리움이 지속적인 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점점 더 많은 투자자들이 이더리움 옵션 시장에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는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분위기와 맞물려 지켜봐야 할 중요한 동향이다. 이러한 변화는 향후 이더리움의 가격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