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토큰 강세, 엔소·노미나·바운드리스가 주목받아
최근 주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유틸리티 토큰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엔소(ENSO/KRW)는 지난 1주일 동안 171.06%, 1개월 기준으로는 109.62%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단기 및 중기 모두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노미나(NOM/KRW) 역시 최근 1주일 동안 74.57%, 1개월 기준으로 53.10% 상승했지만, 3개월 이상의 기간에서는 마이너스 구간에 있어 변동성이 큰 종목으로 분류되고 있다. 바운드리스(ZKC/KRW)는 1주일 동안 50%, 1개월 동안 36.02%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이러한 상승률이 특정 기간 데이터를 기준으로 계산되었으며, 신규 상장 종목은 데이터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바운드리스(ZKC/BTC)와 썬더코어(TT/BTC) 같은 저유동 종목들도 BTC 마켓에서 급등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KRW 마켓에서는 엔소(ENSO/KRW)와 노미나(NOM/KRW)가 동반 상승하며 테마형 수급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일일 매수 체결 강도에서 유에스디이(USDE/KRW), 카우프로토콜(COW/KRW), 퀵체인(QKC/KRW), 알고랜드(ALGO/KRW), 스타게이트파이낸스(STG/KRW)가 모두 500%로 집계되며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신규 상장 및 이벤트와 관련된 종목에 대한 수요가 집중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러한 종목들은 단기적으로 유동성의 핵심이 되고 있다.
반면, 매도 체결 강도에서 헤데라(HBAR/KRW)와 맨틀(MNT/KRW) 등 몇몇 종목이 0%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였다. 이는 매수세가 거의 유입되지 않고 순매도세에 의해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투자자들이 수익 실현 욕구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주엔 특정 종목에 단기 집중 수급 현상이 나타났으며, 기술적 반등, 상장 테마, 메인넷 연계 기대감 등이 순환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BTC 마켓의 일부 종목들은 유동성 한계가 크기 때문에, 신중한 투자 접근이 필요하다.
주간 상승률 TOP 10을 살펴보면, 바운드리스(ZKC/BTC)가 266.67%로 1위를 차지했으며, 엔소(ENSO/KRW)가 142.21%로 뒤를 이었다. 썬더코어(TT/BTC)가 100%의 상승률로 3위를 기록했고, 노미나(NOM/BTC)와 엑시인피니티(AXS/KRW)도 각각 75.00%와 48.41%로 좋은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동향은 향후 유틸리티 토큰 중심의 투자 전략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