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 4거래일 유출 종료 후 1억1667만 달러 순유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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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ETF, 4거래일 유출 종료 후 1억1667만 달러 순유입 발생

코인개미 0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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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4거래일 간의 순유출을 끝내고 순유입 흐름으로 전환됐다. 1월 12일(현지시간) 기준, 소소밸류의 집계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 1억1667만 달러의 일간 순유입이 발생했다. 이는 최근의 유출세가 멈추고 단기 매수세 일부가 회복된 것을 보여준다.

앞선 1월 6일부터 9일 사이에는 연속적으로 순유출이 이어졌으나, 이날 다시 자금이 유입되면서 누적 순유입 규모는 565억2000만 달러에 이르게 됐다. ETF별로 살펴보면, 피델리티 FBTC에서 1억1175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 6425만 달러, 반에크 HODL에서 648만 달러, 그리고 그레이스케일 미니 BTC에서 6425만 달러가 유입되었으며, 총 4개 ETF에서 긍정적인 흐름이 나타났다. 반면 블랙록 IBIT는 7066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전체 거래대금은 31억4000만 달러로, 전 거래일의 29억7000만 달러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으로는 피델리티 FBTC가 3억1629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가 2억3303만 달러, 반에크 HODL이 5134만 달러를 기록하며 주요 역할을 했다.

현재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의 총 순자산 규모는 1186억5000만 달러로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의 약 6.49%를 차지하고 있다. 순자산 기준 상위 ETF는 피델리티 FBTC가 181억9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가 149억7000만 달러, 반에크 HODL이 14억4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의 이러한 변화는 시장 참여자들에게 의미 있는 신호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향후 시장의 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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