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든 애덤스, 유니스왑 AMM의 미래를 밝히다 "수익성 있는 구조 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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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든 애덤스, 유니스왑 AMM의 미래를 밝히다 "수익성 있는 구조 내재"

코인개미 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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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왑의 창립자인 헤이든 애덤스가 자동화 마켓 메이커(AMM)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비판에 반박하며 AMM 모델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애덤스는 최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구 트위터)를 통해 유동성 제공자(LP)에게 구조적으로 불리하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하며, 특정 시장에서는 AMM이 전통적인 마켓 메이커보다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판의 발단은 트레이더 욤 램버트의 주장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AMM의 수수료가 실현된 변동성에만 기반하여 LP가 "감마(Γ)"를 제공해도 적절한 보상이 결여된다고 주장했다. 즉, 급격한 가격 변동이 발생하면 LP의 수익이 단기간에 사라질 수 있다는 위험성을 지적한 것이다.

이러한 비판에 대해 애덤스는 안정적인 스테이블코인 풀과 같은 저변동성 시장에서 AMM이 LP에게 지속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AMM이 초기 시장 구축에 기여하며, 자산 유통의 초기에 중요한 유동성 역할을 수행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더리움(ETH)과 같은 대형 토큰 쌍에서 LP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많은 반면, 유니스왑의 지속적인 성장과 오더북의 성숙도를 토대로 AMM의 안정성을 강조했다.

유니스왑의 새로운 v4 버전에서는 '훅(Hook)' 기능이 도입되어 풀 단위의 맞춤 설정이 가능해짐에 따라, LP 수익 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덤스는 "AMM은 이제야 시작이다"라고 강조하며 AMM 구조가 지속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이는 AMM의 향후 발전 가능성과 그 구조적 이점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러한 중대한 변화가 이루어지는 배경에는 AMM 설계에 대한 구조적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있다. 램버트 또한 "현재 설계에는 비효율성이 존재한다"며 수수료 인상과 대안 발행 모델 도입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유니스왑 v4 훅 또한 AMM 구조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AMM 생태계는 긍정적 사례와 부정적 사례가 공존하는 복잡한 상황을 초래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주요 AMM인 발란서(Balancer)가 해킹 피해를 입은 사건은 여전히 AMM의 취약성을 드러내고 있다. 반대로 헤이든 애덤스가 유니스왑 프로토콜 수익의 일부를 UNI 토큰 보유자에게 분배하자 UNI 가격은 35% 급등하며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AMM 설계에 대한 재평가는 현재 진행 중이며, 유니스왑뿐만 아니라 파이네트워크(Pi Network) 등 신규 탈중앙화 거래소들도 AMM 기능 개선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논의가 AMM의 전체적인 실패를 논의하기보다는, 현재 수수료 구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고 보고 있다. 유니스왑 v4의 '훅' 기능이 LP 수익성 문제를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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