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3,200달러 돌파… ETF 자금 유입과 더블 바텀 패턴에 4,000달러 기대감

홈 > 투자정보 > 코인뉴스
코인뉴스

이더리움(ETH), 3,200달러 돌파… ETF 자금 유입과 더블 바텀 패턴에 4,000달러 기대감

코인개미 0 19
13da94e7d7acb325289d936dda349a37_1751507870_8121.png


이더리움(ETH)의 가격이 최근 3,200달러(약 464만 원)를 돌파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TF(상장지수펀드)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더블 바텀(double bottom)’ 패턴이 확인될 경우 이더리움의 가격이 4,000달러(약 579만 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번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은 지난 24시간 동안 2% 이상 급등하며 3주 만에 최고가를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최근 한 주 동안 이더리움은 약 8%의 상승폭을 보였으며, 거래량도 260억 달러(약 37조 6,662억 원)를 넘어서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시장은 단기 저항선으로 3,250달러(약 471만 원)를, 지지선으로 3,000달러(약 434만 원) 구간을 주목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인 미카엘 반 드 포페는 ETH/BTC 차트가 21일 이동평균선에서 반등하여 0.035 BTC 근처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비율은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에 비해 얼마나 강세인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이다. 그는 "해당 수준에서 지지가 확인돼 긍정적인 신호"라고 덧붙였고, 0.03~0.033 BTC 구간이 수요 지대(demand zone)로 작용하고 있어 이더리움의 단기적 상승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또 다른 분석가들은 이더리움이 재차 상승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StockTrader_Max'는 조정을 예상하며 0.618 피보나치 되돌림선인 3,000달러 부근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이는 다음 상승을 위한 ‘백테스트’ 구간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품고 있다. 또한 50일 이동평균선이 해당 구간에 형성되어 있어 이를 강한 지지가 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

렘나트 스나이더 애널리스트는 3,250달러를 단기 저항선으로 설정하며, "4시간 봉 차트에서 이 가격을 깔끔하게 돌파하면 3,450달러(약 499만 원)까지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돌파에 실패할 경우 2,950달러(약 427만 원)까지의 되돌림이 나올 수 있다는 경고도 함께 전달했다. 이처럼 3일 봉 차트에서 형성되고 있는 이중바닥 패턴은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트레이더 ‘Tardigrade’는 “이더리움이 더블 바텀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 패턴이 유효하면 상승 목표치는 4,000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기관의 자금 유입도 이더리움의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블록체인 분석 업체 SoSoValue에 따르면, 지난 1월 5일 하루 동안 ETF를 통한 이더리움 유입 규모는 1,680만 달러(약 243억 원)에 달한다. 또한, BitMine은 최근 20억 달러(약 2조 8,974억 원) 규모의 ETH를 스테이킹하며 이더리움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기술적 분석과 기관 투자 흐름이 긍정적으로 맞물리면서 이더리움은 단기적으로 상승 랠리를 준비하고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주요 저항선 돌파 여부가 향후 가격 움직임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므로, 변동성에 대한 경계도 필요하다.

media&token=5baaac21-924f-4e81-9cd5-b5c12c622e77
0 Comments

공지사항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