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새해 첫 주 66% 확률로 10% 상승…장기 보유자의 축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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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새해 첫 주 66% 확률로 10% 상승…장기 보유자의 축적 지속

코인개미 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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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은 새해 첫 주에 10% 이상의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연말 약세 후 새해 초 강세 흐름을 보여왔으며, 현재의 시장에서 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과거의 패턴이 재현될 가능성이 커졌다.

알프랙탈(Alphractal) 창립자 조아오 웨드슨(Joao Wedson)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새해에 접어들면서 단기 상승의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12월 31일 이후 첫 주에 하락한 경우는 단 세 번뿐이다. 이는 약 66%의 확률로 새해 첫 주에 10% 이상의 상승이 가능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승은 연말 약세를 겪었던 2022년과 같이 나타난 이력이 있으며, 해당 시기 비트코인은 연초에 급락 후 반등에 성공했던 사례가 있다. 그는 "연말에는 시장이 약세지만, 연초 며칠이 향후 가격 흐름을 결정짓는 경우가 많았다"며 “지난 몇 년간의 데이터에서도 이러한 추세가 관찰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웨드슨은 비트코인의 주기적 분석을 통해 반감기 주기별로 발생하는 구조적 변화를 살펴보았다.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시작하는 주는 평균 109~110주 정도 상승세로 이어졌으나, 하락으로 시작하는 주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특히 2025년은 어려운 해로 기록되었으며, 주간 시작일 기준 상승 주가 21주로 하락 주인 31주에 비해 적었기 때문에 단기 거래자들에게는 매매 타이밍을 잡기가 어려웠던 조건이 발생했다.

이런 낮은 상승 주 수치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2025년을 10% 하락으로 마감했지만, 이는 2018년이나 2022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적이다. 이러한 결과는 장기 보유자들 간에 축적이 이뤄지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온체인 데이터 또한 이러한 단기적인 긍정론을 뒷받침하고 있다. 크립토 분석가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는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Long-Term Holder, LTH)의 분배 압력이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LTH 분배 압력 지수는 -1.628로 감소하며, 이는 축적 구간인 -1.5 이하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장기 보유자들의 일주일 평균 매도량은 221 BTC 정도에 그치고 있으며, SOPR(Spent Output Profit Ratio)도 1.13으로 1을 초과하고 있다. 이는 이익 실현 거래가 우세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 투자자들이 즉각적으로 비트코인을 매도할 생각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애들러는 “지난해 12월 10~11일 장기 보유자들의 일시적 매도 이후로 보유 의욕이 다시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하며, 그에 따라 공급 측면에서 매물 압력이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새해 초 비트코인의 흐름은 매년 주요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핵심 지표 중 하나로, 이에 따라 연말의 고전적인 약세 분위기와는 다르게, 새해 첫 주에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2025년에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단기 반등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기회의 장이 열릴 수 있다.

하지만 웨드슨이 언급한 것처럼, 올해 시세 흐름의 복잡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단기 거래보다는 보다 구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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