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상승세와 '산타 랠리' 기대감, AM매니지먼트의 금융시장 구조 전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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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상승세와 '산타 랠리' 기대감, AM매니지먼트의 금융시장 구조 전환 분석

코인개미 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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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이엠매니지먼트(AM Management)가 발표한 주간 보고서에서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현재 한눈에 보기에는 조용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내부적으로 정책 전환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리포지셔닝이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단기 이벤트보다 구조적 재편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비트코인(BTC)은 전주 대비 0.40% 상승하여 글로벌 자산군 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단기물 금리의 지속적인 하락은 투자자들에게 이미 상당 부분 정책 완화 가능성이 반영되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연준의 정책 기준이 단순한 물가 지표에서 노동시장과 경제 성장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위험 자산 전반에 대한 선호도를 증가시키고 있다. 대형 기술주들이 좋은 실적을 기록함으로써 증시의 안정성을 높이며, 이러한 정책 완화가 기업 이익으로 연결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에이엠매니지먼트는 이를 구조적 재평가(re-rating)의 전초 단계로 분석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강세는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상승세와 맞물려 있으며, 현재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94조 달러로, 전주 대비 1.03% 증가했다.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인 도미넌스는 59.40%로 0.18%포인트 상승했으며, 이더리움(ETH) 도미넌스도 11.71%로 1.64%포인트 상승하며 강세장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주요 알트코인의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에서도 비트코인 주도의 유입세는 여전하며, 이는 비트코인의 시장 내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그러나 단기적인 차익 실현과 일본 엔화의 강세 전환은 시장의 변동성을 유발하고 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AM 애널리스트는 이를 '정책 이벤트 전의 조정'으로 분류하며, 연말까지는 변동성과 구조적 반등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시기로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술적 분석 상에서 비트코인은 최근 이탈 패턴 이후 저점 매물을 흡수하며 반등하는 Spring 패턴을 형성했지만, 현재는 이에 대한 기술적 조정 과정 중에 있다. 결정적인 지지선으로는 83,500달러가 제시되며, 이 레벨이 유지될 경우 이른바 '산타 랠리'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평가되고 있다.

금주에는 Sui와 Ethena의 대규모 토큰 언락, Ontology의 메인넷 업그레이드와 같은 온체인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거나 조정할 여지가 있다. 또한, 미국 ISM 제조업 PMI, JOLTs 고용지표, ADP 민간고용, 유로존 GDP 발표와 같은 실물경제 지표들도 암호화폐 및 전통 자산 시장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들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연준의 기준금리가 3.5~3.75%의 중립금리 구간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며, AM 매니지먼트는 향후 금리 인하 이후 정책의 지속성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의 밸류에이션 재편압력보다 더욱 크도록 작용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러한 전망은 암호화폐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해석을 낳고 있다.

종합적으로 볼 때, 금융시장은 연준의 금리 정책 전환 과정에서 위험자산 중심의 새로운 균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비트코인과 주요 디지털 자산들은 이러한 환경 가운데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정책 이벤트 이후의 방향성이 향후 시장 구조를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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