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07 경제지표] 중국 수출입, 독일 ZEW 경제전망 지수, 미국 EIA 단기 에너지 전망
FX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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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7 11:48
6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변이종에 대한 우려가 다소 진정되며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7%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7%, 0.93% 상승 마감했다.
미국 국채가격은 하락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증세가 예상보다 가볍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가속화 전망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달러화 가치는 강세를 보였다.
오미크론에 대한 경계감이 누그러지면서다. 연준의 매파 행보 강화 전망도 달러화 강세를 견인했다.
유가는 지난 11월 29일 배럴당 69.95달러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오미크론 증세가 델타 변이보다 덜 하다는 평가에 원유시장은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경제지표는 미국 11월 고용추세지수(ETI)가 발표됐다.
콘퍼런스보드는 11월 ETI가 114.49로 집계됐다며, 전월 113.03(수정치)보다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11월 고용추세지수를 구성하는 8개 요소 중 6개가 호전되면서 개선세를 보였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영국 건설 구매관리자지수, 유로존 재무 장관 회의
*중요도가 높은 경제지표는 각 통화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발표 전후로 변동성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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