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08 경제지표] 유로존 재무 장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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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증시 뉴스 공유합니다.
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0월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미국 국채 가격이 호전된 고용지표에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이 예상치를 뛰어넘었지만, 경제활동 참가율이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풀이되면서다. 10년물 수익률은 연 1.50%를 아래로 뚫기도 했다.
달러화 가치가 시장 예상치를 웃돈 고용지표에도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되레 급락했기 때문이다.
뉴욕유가는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에 3%가량 올랐다.
노동부가 발표한 10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53만1천 명 증가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45만 명을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 9월 고용은 19만4천 명 증가에서 31만2천 명 증가로 상향 수정됐고 8월 고용도 36만6천 명 증가에서 48만3천 명 증가로 상향 수정됐다. 8~9월 수치는 이전보다 총 23만5천 명 더 늘어났다.
실업률은 4.6%로 전달 기록한 4.8%와 월가 예상치인 4.7%를 밑돌았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보다 0.11달러(0.4%) 오른 30.96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로는 4.9% 올랐다. 전달에는 각각 전월 대비 0.62%, 전년 대비 4.58% 상승한 바 있다. 이날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했다.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가 입원율과 사망 위험을 89%까지 낮춰준다는 소식도 투자 심리를 개선했다. 화이자는 가능한 한 빨리 미 식품의약국(FDA)에 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유로존 재무 장관 회의
*중요도가 높은 경제지표는 각 통화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발표 전후로 변동성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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