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28 경제지표] 독일 실업률, 유럽 금리결정 / 통화정책보고서, 미국 GDP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잠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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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증시 뉴스 공유합니다.
27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으로 개별 종목 주가가 엇갈린 데다 차익 실현 매물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74% 내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1% 밀렸다. 나스닥지수는 강보합을 기록했다.
미국 국채가격은 혼조세를 이어갔다.
긴축 정책에 대한 경계로 2년물 국채수익률은 상승한 반면 경제성장 둔화 우려로 10년물 미국 국채수익률과 30년물 국채수익률은 하락해 커브 플래트닝이 심화됐다.
달러화가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 속에 약세를 보였다.
미국의 경제성장률(GDP)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된 데다 유럽중앙은행(ECB) 등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들이 줄줄이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있어서다.
유가는 차익 실현과 원유 재고 증가에 하락했다.
공급 부족 우려로 그동안 유가가 많이 오른 만큼 고점에서 이익을 확정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집계한 원유 재고가 월가 예상보다 큰 폭 증가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이날 경제지표는 9월 내구재수주와 EIA 주간 원유재고가 발표됐다.
미 상무부는 9월 내구재 수주 실적이 전월대비 10억 달러(0.4%) 줄어든 2천613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0% 감소보다 덜 줄어든 것이지만, 4개월 연속 증가하다 5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EIA는 지난 22일로 끝난 한주간 원유재고가 426만8천 배럴 증가한 4억3천81만2천 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저널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50만 배럴 증가에 그쳤으나 실제 증가폭은 훨씬 웃돌았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독일 실업률, 유럽 금리결정 / 통화정책보고서, 미국 GDP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잠정주택매매
*중요도가 높은 경제지표는 각 통화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발표 전후로 변동성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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