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09 경제지표] 독일 ZEW 경제전망지수, 라드르 ECB 총재 연설, 파월 연설,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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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9 경제지표] 독일 ZEW 경제전망지수, 라드르 ECB 총재 연설, 파월 연설,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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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증시 뉴스 공유합니다.

8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미국 하원에서 인프라 지출 법안이 통과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3대 지수는 또다시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미국 국채 가격은 호전된 고용지표에도 큰 폭으로 상승한 데 따른 되돌림과 인프라 법안 가결에 따른 파장으로 하락했다.

달러화 가치는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약세로 돌아섰고, 뉴욕유가는 인프라 법안 가결 소식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아시아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는 소식에올랐다.

미 하원은 지난 5일 1조2천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은 지난 8월 상원을 통과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면 발효된다.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도 줄줄이 나왔다.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부의장은 금리 인상을 위한 연준의 양대 목표치 달성이 2022년 말까지 이뤄질 것이라는 견해를 재차 밝혔다.

클라리다 부의장은 올해와 같은 인플레이션 급등은 공급과 수요 불균형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들면서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내년까지 더 높은 인플레이션이 장기화할 경우 이는 중앙은행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준이 내년에 기준 금리를두 차례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불러드 총재는 통화 긴축을 선호하는 대표적 위원 중 한 명이다.

반면,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테이퍼링이 금리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저금리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에번스 총재는 노동시장이 계속 개선되고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결국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연설에 나섰으나 통화정책과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을 하지 않았다.

파월 의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경제적 충격이 미국 내 불평등을 확대했으며, 특히 여성이 팬데믹 동안 상당한 압박을 받고 개인적 위험에 노출됐다고 지적했다.

한편, 랜들 퀼스 연준 이사가 12월 말 조기 사임하기로 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퀄스 이사는 연준 은행 감독 부의장을 맡았으며 부의장 임기가 지난 10월 종료됐으나, 연준 이사로의 임기는 2032년까지다.

퀄스 사임으로 바이든 대통령이 연준 이사를 선임할 자리가 하나 더 늘어났다.

퀄스 사임은 바이든이 조만간 연준 의장을 재지명할 전망인 가운데 나왔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독일 ZEW 경제전망지수, 라드르 ECB 총재 연설, 파월 연설,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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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도가 높은 경제지표는 각 통화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발표 전후로 변동성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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